화해와 평화 중재
예수는 평화 중재자를 하나님의 아들딸이라고 불렀다. 갈등하는 집단들을 화해시키는 것은 사실 그 집단 구성원들이 서로 평화롭게 살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위업에 동참하는 것이다. 그러나 평화를 중재하는 사람의 일은 까다로울 수 있다.
비록 그 사람이 양쪽에 공평하고 관심을 보이고 공감하려고 노력할지라도, 평화 중재자는 어느 한 쪽으로부터 공격을 당하거나 비난을 받기 쉽다. 그러므로 평화 중재자는 평화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고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심지어 자기 목숨조차 버릴 것을 각오해야 한다.
화해는 반목하는 집단들에게 많은 것을 요구한다. 그것은 일시적 휴전을 넘어 진심에서 우러나는 관용을 요구한다. 궁극적으로 화해는 이전의 원수를 사랑의 유대와 결속으로 이끌어야 한다. 문선명 선생은 우리가 우리의 원수를 사랑하고, 원수의 나라와 화해하고 원수의 종교와 화해하라는 종교 경전의 윤리를 적용하도록 가르친다. (제13장 '원수를 사랑하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