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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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찬양의 가치

종교 경전

그분은 영원히 살아계시고 그분 외에 신은 없도다. 그 분께 구하고 그 분께 신실한 경배를 드리나이다. 만유의 주님이신 하나님께 찬미를 드리나이다.
꾸란 40.65 (이슬람)

나는 아노라, 지혜의 주와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주들을 받들어 섬기는 것이 내게 지극한 선이 됨을. 그들의 이름으로 내가 그들을 섬기고 찬양하며 그들 앞에 나아가리라.
아베스타, 야스나 51.22 (조로아스터교)

즐거움(豫) : 선왕이 보고서 악(樂)을 지어 덕을 높여서 성대하게 상제께 올려 조고(祖考)를 함께 배향(配享)한다.
역경 16 (유교)

하나님께 가장 좋은 네 마디는 ‘하나님께 영광을, 하나님께 찬미를, 하나님 외에 신은 없도다, 하나님은 가장 위대하시다’이다.
무슬림 하디스 (이슬람)

사람이 수행의 삶을 추구하여 모든 고행주의가 가리키는, 모든 베다들의 칭송하는 말, 그것을 내가 그대에게 말하노니, 그것은 “옴”이다. 실로 이 음절은 불멸의 브라흐만이다. 실로 이 음절은 지고무상의 목적이다. 이 똑같은 음절을 아는 자는 실로 그가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것이다.
카타 우파니샤드 1.2. 15-16 (힌두교)

‘옴’이라는 말의 요소는 제4위와 세 요소들, 즉 A, U, M 이다. 모든 사람에게 공통되는 각성상태는 철자 A이며, … 몽면 상태는 철자U이며, … 숙면상태는 철자M이다. … 제 4위는 어떤 요소도 없으며, 다루어질 수 없으며, 현상들의 지멸, 두 번째가 없음이다.
만두키야 우파니샤드 (힌두교)

과거 현재 미래 삼세를 통해 모든 붓다들은 항상 ‘나무 묘 호 렌게 교’라는 다섯 음절의 씨앗으로 불성을 얻었다.
니치렌(불교)

만일 사람이 끊임없는 노력으로 수많은 이름을 지닌 무한한 지고존재인 우주의 주를 찬양한다면, 만일 그가 바로 그 불멸자에 대해 명상하고 그를 찬양하며 그에게 예배드리고 공물을 바치며 신애로써 매일 숭배한다면, 만일 그가 매일 비슈누에 대한 찬가를 노래한다면, 무시무종이며 세계를 주관하는 전체 우주의 위대한 주, 그는 모든 불행을 거두어갈 것이다.
마하바라타 아누샤사나 파르바 254 (힌두교)

인간은 덕을 행하기를 어려워하며, 많은 이들이 쾌락을 향한 욕망 때문에 올곧은 삶을 포기한다. 이것들을 바라보시며 성령은 무엇을 하셨던가? 우리는 아마도 가르침이 섞인 유쾌한 음율 소리를 들었을 것이고, 쾌락과 온화함 속에서 우리가 깨닫지 못한 채 그 말씀을, 말씀의 은혜를 받았을 것이다.
찬송은 영혼의 평온함을 담고 있다. 찬송은 동요하며 갈팡질팡하는 우리의 생각들을 진정시켜 주는 평화의 시인이다. 영혼의 분노를 잠재워 주고 고삐 풀린 영혼을 벌하여 준다. 찬송은 우정을 키워 주고 분열된 자들을 통일시키며 적대하는 이들을 화해시켜 준다.
하늘께 같은 기도문을 드리는 사람을 향해 원수라 할 수 있는 자가 어디 있겠는가? 그러므로 합창과 일치된 유대감을 조성하고, 합창 속에서 조화 통일로 모두를 엮어 주면서 찬송은 축복 중의 최고의 축복인 자비심까지 불러일으켜 준다.
성 바질

말씀 선집

노래는 하나님과 화합하는 근본 재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래할 때는 도취되는 기분을 느껴야 합니다.
(16-289, 1966.7.31)

감동해서 부르는 노래가 최고의 절규이고 심령이 담긴 기도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 여기서부터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17-22, 1966.11.6)

기도가 뭐냐 하면 하나님을 부르고 하나님과 더불어 말하자는 것입니다. 특별히 앉아서 기도하는 것보다도, 자기 생활을 통해서 하늘과 더불어 동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그 시간이 기도의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게 되면 말로 하는 기도보다는 노래 기도가 감동적이고, 자기 자신을 신비경으로 빨리 끌어올리는 것을 즉각적으로 체험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부를 때 감정을 넣어서 ‘하나님 아버지!’ 하고, 깊이 통할 때는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 하는 것이 노래라는 것입니다.
(270-19, 1995.5.3)

스님들도 목탁을 두드립니다. 우리는 말씀을 듣고 노래도 합니다. 이것들이 다 조건입니다.
(308-218, 1999.1.5)

곤충도 하나님, 창조주를 찬양하고 새도 찬양하고 고기도 찬양하고 짐승도 찬양하는데 이놈의 인간이 찬양 못 하는 것입니다. 동물들이나 모든 만물들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먹고사는데 인간은 도적질 하듯이 거짓말을 하고 먹고살고 있습니다. 이래 가지고 안 됩니다. 반대되어야 합니다.
(269-171, 1995.4.17)

아버지 앞에 찾아진 아들딸로서 아버지와 영원히 동거할 수 있으며, 아버지의 일과 아버지의 사상과 아버지의 소원을 이룬 자로서 기쁨과 영광의 노래로 아버지를 위로해 드릴 수 있는 참다운 자식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사랑하는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5-280, 1959.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