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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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의 용서

종교 경전

자신에 대해 죄를 지은 나의 종들이여! 하나님의 은총에 대한 희망을 저버리지 말라. 하나님은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니, 실로 하나님은 관용과 자비로 충만하심이라.
꾸란 39.53 (이슬람)

네 죄악을 씻어 내 위신을 세워야겠다. 이 일은 나밖에 누가 하겠느냐? 너의 죄를 나의 기억에서 말끔히 씻어 버리리라.
이사야 43.25 (기독교)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피로 속죄를 받아 죄에서 풀려났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에서 온 것입니다.
에베소서 1.7-8 (기독교)

일생을 죄악으로 물들인 자라 하더라도 굳은 결심으로, 신실한 믿음으로 오직 나에게 신애(信愛)를 바치게 하라. 나는 이 세상에 그 어떤 죄인도 보지 못하나니, 사람은 본래 거룩한 것이니라. 사람의 본성이 이러하나니, 그는 곧 마음을 의롭게 하여 영원한 평안에 이르니라. 알지어다, 오, 쿤티의 아들이여! 나를 믿고 경애하는 자는 멸망하지 않으리라.
바가바드기타 9.30-31 (힌두교)

전지전능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아담의 자손들아, 너희가 나를 찾고 나에게 간구할 때, 나는 너희가 한 일을 사해 주고 개의치 않으리라. 아담의 자손들아, 너희의 죄가 하늘의 구름에 이른다 해도 나에게 사함을 구하면, 너희를 사해 주리라. 아담의 자손들아, 너희가 이 땅만큼 큰 죄를 짓고 나에게 와서 나에게 비견할 어떤 상대도 두지 않는다고 하면, 이 땅만큼 크게 그 죄를 사해 주리라.”
알 나와위 하디스 40선 42 (이슬람)

아미타불의 명호를 염하라. 끊임없는 목소리로 이와 같이 염불하되 신실하게 하도록 하라. “나무아미타불”을 끊임없이, 다만 십 염불하라. 십 염불의 공덕으로 이를 염불할 때마다 팔천만 겁 동안 생사의 윤회 속에서 지은 죄악을 씻으리라.
관무량수경 3.30 (불교)

작열하는 아그니여! 우리의 죄를 태워 없애라.
우리에게 부를 허락하시라.
훨훨 타올라 우리의 죄를 몰아내시라.
비옥한 논밭과 멋진 집과 재물을 위하여
우리가 그대에게 공물을 바치나니
훨훨 타올라 우리의 죄를 몰아내시라.
그리하여 아그니의 장려한 불기둥이
도처에 두루 퍼지라.
훨훨 타올라 우리의 죄를 몰아내시라.
그대의 얼굴은 모든 방면으로 향해 있으니
그대는 어느 곳에나 스며 있도다.
훨훨 타올라 우리의 죄를 몰아내시라.
리그베다 1.97.1-6 (힌두교)

말씀 선집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이 죄지은 것을 다 용서해 주신 것도 ‘너는 아직 죄인이다’ 하는 마음이 있으면 용서해 주었겠습니까. 끝까지 긍휼히 보는 마음이 있으니까 용서해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용서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하나가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41-333, 1972.02.18)

크게 용서해 주는 것도 그 사람의 사정을 백퍼센트 알게 될 때 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사정을 아시기 때문에 인간을 용서해 주시는 것입니다.
(2-220, 1957.05.26)

어떤 부모에 있어서 ‘당신 아들이 회개한다고 해도 죄지은 것을 언제나 들고 나와서 자식에게 항거할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지, 자식이 회개한다고 해서 용서해 주는 부모가 되어서는 안 돼’ 하는 그런 법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도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는 그런 사랑 앞에는 참소를 못 한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완전한 자리에 서 있는 사람을 하늘 앞에 참소하지 못합니다. 그 사람 앞에는 사탄이 자연 굴복하는 것입니다. 그 부모의 사랑을 통해서는 회개하는 자를 용서 못 할 법이 없습니다.
(62-52, 1972.09.10)

여러분들은 하나님 앞에 우리 조상의 부끄러움을 알았고, 그런 조상이 역사를 통해서 부끄럽게 살아왔다는 것을 알았고, 오늘날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부끄러운 것을 알았습니다. 이것을 떠나서 하나님 앞에 자랑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자랑할 수 있는 나 자신이냐? 그렇게 못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도 부끄럽게 만들고 그렇게 죄 된 수욕을 당하게 한 후손이요, 그러한 가운데 자랐고 그러한 자리에 있었던 내가 하나님 앞에 나설 수 있는 자격이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나를 그분이 용서하고 그분이 좋아할 수 있고 그분이 요구하는 것이 있다면 그분이 기뻐할 수 있고 그분이 부끄러움을 잊고, 죄 된 것을 벗어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나는 무엇이든지 하지 못할 것이 없다는 내 자신이 되어 있느냐는 것입니다.
(66-18, 1973.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