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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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쁨과 평화의 새 세계

종교 경전

그때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첫째 하늘과 첫째 땅이 사라지고 바다도 없어졌습니다. 나는 또 거룩한 도시 새 예루살렘이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처럼 차리고 하나님께로부터 나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 나는 보좌로부터 나오는 큰 음성을 들었습니다.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 가운데 있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고,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겨 주실 것이다. 그래서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처음 것들이 다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그때 보좌에 앉으신 이가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 또 말씀하셨습니다. “기록하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다.” 또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다. 목마른 자에게는 내가 생명수 샘에서 거저 마시게 하겠다.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차지하게 될 것이며,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될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 도시 안에서 성전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어린양이 그 도시의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도시에는 태양이나 달이 빛을 비출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이 도시를 밝게 하며 어린양이 도시의 등불이시기 때문입니다.
나라들이 그 빛 가운데 다닐 것이요, 땅의 왕들이 그들의 영광을 그 도시로 들여올 것입니다. 그 도시에는 밤이 없으므로 온종일 문을 닫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나라들의 영광과 명예를 그 도시로 들여올 것입니다. 모든 속된 것과 가증한 것과 거짓을 행하는 자는 결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고, 다만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 자들만 들어갈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1.1-17 (기독교)

장차 어느 날엔가 여호와의 집이 서 있는 산이 모든 멧부리 위에 우뚝 서고 모든 언덕 위에 드높이 솟아 만국이 그리고 물밀 듯이 밀려들리라. 그때 수많은 민족이 모여 와서 말하리라. “자, 올라가자. 여호와의 산으로! 사는 길을 그에게 배우고 그 길을 따라가자. 법은 시온에서 나오고, 여호와의 말씀은 예루살렘에서 나오느니.” 그가 민족 간의 분쟁을 심판하시고 나라 사이의 분규를 조정하시리니, 나라마다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리라. 민족들은 칼을 들고 서로 싸우지 않을 것이며, 다시는 군사 훈련도 하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2.2-4 (기독교)

환희로 충만한 도시에 신의 성자들이 살고 있나니, 그곳에는 슬픔도, 괴로움도 없으며, 공물이나 무거운 세금을 바쳐야 하는 근심도 없으며, 징벌이나 높은 고직에서 떨어질 두려움 또한 없도다. 이 행복한 땅에는 나의 거처가 있으며, 끝없는 안녕이 있으며, 그곳에 거하는 모든 이들은 영원한 왕권으로부터 복을 받았으니, 누구도 열등하다 여기는 이가 없도다.
그 도시는 쇠퇴를 모르며, 그곳에 사는 이들은 풍족하며 충만하도다. 한량없는 자유를 누리며, 낯선 이도 없으며, 실로 모두가 자유인이라. 라비다스가 이르노니, 자유를 얻은 직공, 저 도시의 시민만이 나의 벗으로 여기노라.
아디 그란트, 가우리, 라비다스, p. 345 (시크교)

그 날, 하나님은 기록할 종이처럼 하늘을 말아 버리시고, 하나님은 태초의 창조대로 다시 되돌아가게 하시며,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시리라. 메시지[구약]를 이어 시편에서도 하나님은, “이 땅은 나의 의로운 종복들이 상속하리라”고 밝히셨노라.
꾸란 21.104 (이슬람)

말씀 선집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의 목적과 이상이 있었은즉, 그 목적이 이루어졌더라면 그 세계는 사랑으로 통일된 세계요, 하나님을 어버이로 모시고 전 인류가 형제자매로서 화목하게 사는 단일 세계요, 인간 대가족의 세계가 되었을 것입니다. 말하자면, 그 세계는 뜻 가운데 하나로 통일된 세계일 것입니다.
이런 통일이라는 과제가 오늘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요, 그렇기 때문에 지극히 어려운 것으로 남아져 있습니다. 개인에 있어서 몸과 마음이 하나 되고, 가정과 가정이 하나 되고, 민족과 민족이, 국가와 국가가, 동양과 서양이, 하나님과 인간이 하나로 통일된 세계인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창조목적이 완성된 세계가 통일의 세계인 것입니다.
(81-158, 1975.12.18)

하나님은 천리원칙을 통하여 주장합니다.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있고, 가정은 민족을 위해서 있고, 민족은 나라를 위해서 있고, 나라는 세계를 위해서 있고, 세계는 하나님을 위해서 있어야 하느니라!’가 그것입니다. 하나님을 따르게 되면 하나님 것이자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하던 것이 나를 위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것은 우리 가정의 것이요, 이 가정은 나라의 것이요, 나라는 세계의 것이요, 세계는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의 것은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어떤 것이 멋집니까? 전 세계가 내 것이 되고, 우주가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이상이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종족적으로 민족적으로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하나 되어, 사탄이 참소할 수 없고 사탄의 흔적이 없는 그러한 세계가 되어야 이 지상이 천국이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인간이 완전히 주체와 대상으로서, 부자의 관계로서, 완전히 죄 없이 성별된 부자의 관계로서, 완전히 죄 없이 성별된 거룩한 뜻 가운데 일치가 되어서 참부모와 더불어 참자녀, 참종족, 참민족을 중심 삼고 지상천국을 이루기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최고의 소망입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과 생명과 이상이 어디든지 연결될 수 있게끔 만들어야만 지상천국이 된다는 것입니다. 위하는 세계로 화해야 지상천국이 된다는 것입니다.
(69-89~92, 1973.10.20)

장래에는 싸움이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싸움은 자기를 중심한 쓸모없는 싸움이었습니다. 그것은 서로 빼앗기 위한 싸움이었지만, 통일세계는 하나님의 왕권을 세워서 위하여 사는 세계이기 때문에 전쟁은 필요 없는 것입니다.
형제끼리 서로 빼앗을 필요가 없습니다. 너무도 주려고 하니 도망가야 합니다.… 법률도 다 없어집니다. 사랑의 자치권이 완전히 이루어지면, 법률이 자동적으로 완성됩니다. 위하는 사랑, 그것을 이룩한 곳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습니다. 상하가 하나 되고, 전후가 하나 되고, 좌우가 하나 되는 것입니다.
(224-173, 1991.11.24)

창조이상세계인 신인일체 심정세계가 되어 사는 시대가 와야 합니다. 남을 위해 사는 것이 나를 위해 사는 것보다 더 영원한 가치가 있음을 깨닫고 사는 시대, 자기중심의 이기주의 시대가 퇴색하고 공생 공영 공의의 이타주의 세계를 창건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이 목적을 위하여 하나님과 영계를 바로 알고, 나아가 온 세상에 천도를 증거하면서 인류를 바르게 지도하여 하나님의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에 연결된 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을 지상 천상에 창건합시다. 위하여 투입하는 절대 사랑, 유일 사랑, 불변 사랑, 영원 사랑으로 지상천국 천상천국을 완성하여 하나님의 왕권을 봉헌하여 드립시다.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유엔, p.305-306, 2002.12.27)

이상적인 사회나 나라는 모든 사람이 국경과 피부색을 초월하여 상호 협력하고 조화를 이루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회입니다. 이 사회는 사람들이 한 하나님의 아들딸임을 자각하고 참부모를 중심하고 한 형제가 된 대가족 사회, 그곳은 혈통과 소유권과 심정을 복귀한 축복가정들이 참부모의 언어, 참부모의 문화 아래, 자유와 평화와 통일의 세계를 이루는 곳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정문화 속에서 공생(共生)·공영(共榮)·공의(共義)의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 세계는 부패나 부정, 그리고 전쟁이나 죄악과 무관하며 인류는 지구 환경에 대한 공해 요인들을 제거하고 만물에 대하여 참된 주인으로서 사랑하고 보호하며 살게 돼 있습니다. 그 세계에 있어서 생활을 위한 활동과 작업은 남을 위하고 사랑하는 심정을 바탕으로 한 기쁜 봉사요, 실천이며 따라서 구성원의 생활 정도는 평준화됩니다.
교육은 모든 문명의 이기들을 활용하여 받되 지식교육, 체육, 기술교육은 물론이요, 축복가정을 터로 한 심정교육과 규범교육을 우선함으로써 천도를 따르는 선민을 기르는 교육이 됩니다.
(269-156, 199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