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내적 천국을 소유한 천국인의 세계
종교 경전
피조물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피조물이 허무에 굴복했지만, 그것은 자의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굴복하게 하신 그분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소망은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곧 피조물도 사멸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영광된 자유를 얻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피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신음하며, 해산의 고통을 함께 겪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첫 열매로서 성령을 받은 우리도 자녀로 삼아주실 것을, 곧 우리 몸을 속량하여 주실 것을 고대하면서, 속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8.19-20 (기독교)
보아라.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 있다.
누가복음 17.21 (기독교)
하늘나라는 자기 아들의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에게 비길 수 있다.…
임금이 손님들을 만나러 들어갔다가, 거기에 혼인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이 한 명 있는 것을 보고서 “친구여, 그대는 혼인 예복을 입지 않았는데, 어떻게 여기에 들어왔는가?”하고 물으니, 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다.
그 때에 임금이 종들에게 말하기를 “이 사람의 손발을 묶어서, 바깥 어두운 데로 내던져라. 거기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 것이다.”하였다.
마태복음 22.2-13 (기독교)
“앞으로 내가 이스라엘과 유다의 가문과 새 계약을 맺을 날이 온다. 나 여호와가 분명히 일러둔다. 이 새 계약은 그 백성의 조상들의 손을 잡아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오던 때에 맺은 것과는 같지 않다. 나는 그들을 내 것으로 삼았지만, 그들은 나와 맺은 계약을 깨뜨리고 말았다. 귀담아들어라.
그 날 내가 이스라엘 가문과 맺을 계약이란 그들의 가슴에 새겨줄 내 법을 말한다. 내가 분명히 말 해 둔다. 그 마음에 내 법을 새겨주어,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내가 그들의 잘못을 다시는 기억하지 아니하고 그 죄를 용서하여 주리니, 다시는 이웃이나 동기끼리 서로 깨우쳐주며 여호와의 심정을 알아드리자고 하지 않아도 될 것이며,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내 마음을 모르는 사람이 없으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예레미야 31.31-34 (기독교)
공자가 말하였다. “옛날 큰 도가 행해진 일과 3대(하·은·주)의 훌륭한 인물들이 행한 일을 내가 비록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그들이 행한 기록은 있어서 그들을 따르고자 한다. 큰 도가 행해짐에 천하는 모두에게 공평하였다. 현명한 자와 능력 있는 자를 선출하여, 서로 믿음과 친목을 두텁게 하였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자신의 부모만을 부모로 섬기지 않았고, 자기 자식만을 자식으로 여기지 않았고, 노인에게는 그의 생애를 편안히 마치게 하였고, 장정에게는 충분한 일을 시켰고, 어린이에게는 마음껏 자랄 수 있게 하였고, 과부고아불구자들을 불쌍히 여겨 돌보아주었고, 성년남자에게는 직분을 주었으며, 여자에게는 그에 합당한 가정을 갖게 하였다.
재화라는 것은 헛되이 낭비되는 것을 미워하였지만 반드시 자기에게만 사사로이 독점하지 않았으며, 힘이라는 것은 사람의 몸에서 나오지 않는 것을 미워하였지만 반드시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쓰지 않았다. 그러므로 모략이 있을 수 없었고, 절도나 폭력도 없었다. 따라서 문을 잠그는 일이 없었다. 이것을 대동(大同)의 세계라 말하는 것이다.”
예기 7.1.2 (유교)
지상낙원을 향한 단계가 진전됨에 따라 신을 대하는 사람들의 내면의 태도가 일상적인 삶의 더 많은 측면에 직접 영향을 미칠 것이다. 영혼이 신에 더 가까운 사람들은 신과 같은 마음을 소유하게 되기에 생각이나 감정을 말로써 나타내지 않아도 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같은 단계에 이르게 되면 깊이 생각함이 모든 사람들에게서 존재의 양식이 된다. 신은 그들에게 드디어 직접적으로 신의 뜻을 알 수 있는, 또한 타인이 심정과 마음을 완벽하게 헤아릴 수 있는 고도로 세련된 영적 감성을 부여하게 될 것이다.
최종적인 단계에 이르게 되면, 지상낙원은 너무도 완벽하고 순수하여 ‘투명한 세계’라 불릴 것이다. 모든 악과 증오는 사라지게 될 것이다. 세계는 마침내 절대의 선과 사랑을 실현하게 될 것이다. 어떠한 죄나 불순함에서도 완벽하게 벗어남으로써 마침내 인류는 대대로 영원한 집에 거주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신과 합일된 ‘투명한 세계’인 것이다.
정령(세계구세교)
말씀 선집
이상사회는 사랑이상이 완성된 세계요, 하나님의 사랑의 실체들이 정의 완전한 충족 속에 사는 아름다운 세계이다. 고로 이상사회의 얼굴모습은 영원한 빛 가운데 잠겨 있기 때문에 곱고 미운 것이 없다. 속사람은 완성하면 다 같다.
(뜻길, p.165)
여러분들은 먼저 개인천국을 이루어야 되고, 부부천국을 이루어야 됩니다. 부부천국이 어디서 벌어지느냐? 부부천국이 어디 있느냐? 플러스, 마이너스가 완전히 하나 되는 데에 있습니다. 그것은 결혼한 날부터 좋다고 하다가 몇 해 안 가서 전부 이혼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 부부천국이 어떤 곳인지 알겠습니까? 그 누가 부부를 뗄 수 없습니다. 다이너마이트가 폭발 되어 다리가 없어지더라도 꼭대기는 붙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사랑을 찾아갑니까? 참사랑을 찾아갑니다. 여러분의 마음과 몸이 완전히 하나 되어야 그런 사랑이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부천국만 가지고 됩니까? 가정천국이 어떻게 생겨나느냐? 어머니 아버지가 완전히 하나 되어서 사랑하면, 아들들은 엄마 같은 색시를 얻고 싶다고 하고, 딸들은 아빠 같은 신랑을 얻고 싶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어머니 아버지가 플러스 되고, 아들딸이 마이너스 되어 완전히 하나 되는 것입니다. 가정이 하나 되면 그곳이 가정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가정천국을 이루는 곳에서 비로소 지상에 천국이라는 것, 하나님이 이상 하는 것이 자리 잡게 되는 것입니다.
(96-29, 1978.01.01)
본연의 동산은 이상동산입니다. 유무상통하는 세계였고, 형제의 감정이 만 우주 어느 곳에든지 통할 수 있는 세계였습니다. 오늘날과 같이 민족적인 감정, 혹은 국가의 어떤 주권적 차이를 가지고 논의할 수 있는 이상과 주의의 세계가 아닙니다.
민족의 차별, 혹은 국가의 주권 등 그러한 모든 것을 넘어서서 논의하는 세계, 인간의 경제적인 사정이라든가 문화라든가 하는 조건의 차이를 가지고 논의하는 것이 아니라 심정을 가지고 논의하는 세계였습니다.
(7-38, 1959.07.05)
개인완성, 가정완성… 천주완성의 그 자리에 나타나는 것이 아름다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해방되어 여러분의 가정과 종족을 마음대로 찾아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울타리가 쳐져 있어서 어디에도 갈 수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부터는 모든 울타리를 다 걷어 버리고 평지가 되는 것입니다.
사탄이 만들어 놓았던 모든 울타리와 벽들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평지가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평지를 이루어서 종적인 세계와 90각도를 이루는 것입니다. 그 90각도를 중심 삼고 전후·좌우·상하가 연결되어서 통일 해방권이 이루어집니다. 그게 천국입니다. 그렇게 천국으로 갈 수 있는 고속도로를 닦는 것입니다. 그런 세계가 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참과 연결되면 세계가 해방되어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조국은 하나입니다. 하나님과 같이 영원합니다. 그 조국이 영계입니다. 그것을 알고 그곳을 향해서…. 여러분이 부족한 것을 다 압니다. 어떻게 해서 가야 하는지 다 안다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어떤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기에 그것을 반드시 청산하고, 부모님이 무슨 명령을 하더라도, 백번 죽으라는 명령을 하더라도 틀림없이 나는 가겠다고 할 수 있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천리를 밟아 빨리 날아갈지어다! 달리는 것보다 날아갈지어다!
(313-243~244, 1999.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