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죄의 의미
종교 경전
누구든지 산목숨을 죽이고 거짓을 말하며, 남의 아내를 탐하며, 술에 빠진 자는 바로 이 세상에서 자신의 뿌리를 파고 있는 자이다.
법구경 246-47 (불교)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차지하지 못하리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지 못합니까? 스스로 속지 마시오. 음란한 자나 우상 숭배자나 간음하는 자나 남색 하는 자나 도둑질하는 자나 욕심 부리는 자나 술주정꾼이나 남을 중상하는 자나 남의 것을 약탈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차지하지 못할 것입니다.
고린도 전서 6.9-10 (기독교)
황금을 약탈하는 자, 술 마시는 자, 스승의 침상을 더럽히는 자, 브라흐만을 살해하는 자, 이들 제 부류에 속한 자들은 지옥불에 떨어지리라. 이들과 사귀는 자들도 또한 마찬가지니라.
찬도그야 우파니샤드 5.10.9 (힌두교)
무함마드가 말하기를 “간음을 행한 자는 신자가 아니니라. 도적질한 자는 신자가 아니다. 음주를 한 자는 신자가 아니니라. 그에게 눈을 치켜떴다고 그의 물건을 빼앗는 자는 신자가 아니니라. 남을 기만하는 자는 신자가 아니니라. 그러니 조심하고 또 조심하라.”
부카리 및 무슬림 하디스 (이슬람)
라훌라야, 만일 네가 몸으로 짓는 행위를 원한다면 그것을 다음처럼 숙고하라. “내가 몸으로 짓고자 하는 행위는 나를 해롭게 할 수도 있고 남을 해롭게 할 수도 있으며, 나와 남을 모두 해롭게 할 수도 있으니, 이와 같은 행위는 서투르고 의롭지 못하여 그것을 행함도 고뇌이며 그 결과도 또한 고뇌일 뿐이리라.” 만일 이와 같이 여긴다면, 라훌라야, 그 행위는 결단코 삼가야 하느니라.
맛지마 니카야 1.415 (불교)
여호와의 손이 짧아서 구해내지 못하시겠느냐? 귀가 어두워서 듣지 못하시겠느냐? 너희가 악해서 너희와 하나님 사이가 갈라질 것이다. 너희가 잘못해서 하나님의 얼굴을 가려 너희 청을 들으실 수 없게 된 것이다.
이사야 59.1-2 (기독교)
비유하여 마치 걸음을 옮길 수 없는 앉은뱅이처럼 선악의 과보로 된 족쇄에 채워지고, 옥에 갇힌 수인처럼 자유를 잃어버린….
마이트리 우파니샤드 4.2 (힌두교)
죄를 짓고자 할 때 우리가 원하는 것은 선을 얻거나 악을 제거하고 싶은 것이다. 다음의 말 속에는 거짓이 있다. 우리를 위해 한 일이 결국 나쁘게 끝나버렸다거나, 상황을 좋게 하기 위해 한 일이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켰다는 말이다. 인간의 행복은 내가 아니라 주 하나님으로부터 오며, 나를 위해 사는 것은 죄를 짓는 것이요, 죄짓는 것은 하늘을 잃어버리는 것이라는 사실을 제외하면, 왜 이런 역설이 성립하는가?
아우구스티누스, 신의 도성 14.4
말씀 선집
남을 위하지 않고 자기를 위한 데서 모든 죄악이 발생했습니다. 도둑질이 왜 나쁩니까? 그 도둑질은 내가 하고 싶어서 했는데 그게 나쁜 게 무엇입니까? 하나의 옷에도 희생의 대가가 들어가 있고 봉사의 대가가 들어가 있습니다. 공적인 것이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그냥 가져왔기 때문에 죄입니다.
(105-92~93, 1979.09.30)
이제부터 지켜야 할 철칙이 뭐냐 하면, 첫째로 죽을 일이 있더라도 핏줄을 더럽히지 말라는 것입니다. 둘째로 인사 조치를 잘못해서 인권을 유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흑인이든 백인이든 평등합니다. 인권을 차별하거나 유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책임자들은 자기 마음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함부로 인사 조치를 해서는 안 됩니다. 마음에 안 맞는다고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셋째로 공금을 도둑질하지 말라, 공금을 마음대로 쓰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입니다.
(342-298~299, 2001.01.13)
죄가 무엇이냐? 하나님의 말씀을 위반한 것이 죄라고 하는데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하는 것이 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은 것이 죄입니다. 원수가 물고 늘어질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하는 것이 죄입니다.
그러니 원리원칙에, 법도에 어긋나면 하나님도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사탄에게 걸려드는 겁니다. 예수님은 태어나기를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자리를 벗어난 입장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원죄가 없는 분입니다. 사탄의 주관권내에서 사탄과 접하는 것이 원죄인데 예수님은 사탄의 참소조건 뿐만 아니라 모든 조건을 넘어 태어나신 분이기 때문에 원죄와는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22-257, 1969.05.04)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 오늘 좋아하다가 내일 갈라지는데 무슨 평화가 있고, 무슨 통일이 있고, 무슨 자유가 있느냐 이겁니다. 그러한 사랑은 파괴의 동기요, 용납할 수 없는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랑은 사탄이 반대로 이용해서 이 인류를 파괴시키고, 인류의 이상을 파괴시키기 위한 하나의 전략적인 무기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우리에게서 진짜 평화를 빼앗아 가고, 진짜 자유를 빼앗아 가고, 진짜 통일을 빼앗아 가는 원수의 전략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전통을 지닌 사랑, 원인과 결과가 통할 수 있는 사랑을 중심삼고 볼 때, 그것은(문란한 사랑) 악이요, 원수요, 용납할 수 없는 죄인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원수요, 용납할 수 없는 죄라는 것입니다. 죄 중에 무슨 죄냐? 제일 무서운 죄라는 것입니다. 원수 중에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원수라는 것입니다. 그 길을 시정하지 못하면 하나님은 원수요 죄로 취급하기 때문에 들이쳐서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망하게 되는 것이 원칙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에 이태리의 폼페이 시(市)를 가 본 사람도 있겠지만, 그 도시가 망하게 된 것도 문란한 사랑의 사회생활 때문이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도 그래서 멸망한 것입니다. 로마도 그래서 망한 것입니다. 이러한 공식적인 역사관으로 미루어 볼 때, 미국도 그러한 사랑을 시정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으면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104-141, 1979.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