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전
내 북마크

아직 북마크가 없습니다.

1. 몸의 치유력

종교 경전

그런데 실은 지체는 여럿이지만 몸은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눈이 손에게 말하기를 “너는 내게 쓸 데가 없다” 할 수가 없고, 머리가 발에게 말하기를 “너는 내게 쓸 데가 없다”고 할 수가 없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사람이 몸 가운데서 더 약하다고 여기는 지체가 오히려 더 요긴합니다. 그리고 몸 가운데서 덜 귀하다고 생각하는 지체들을 더욱 귀한 것으로 입히고, 볼품없는 지체들을 더욱 더 아름답게 꾸며 줍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지체들에게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몸을 골고루 짜 맞추셔서 부족한 지체에게 더 큰 존귀함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몸에 분열이 생기지 않게 하시고, 지체들이 서로 같이 걱정하게 하셨습니다. 한 지체가 고통을 당하면 모든 지체가 같이 고통을 당합니다. 한 지체가 영광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기뻐합니다.
고린도전서 12.20-26 (기독교)

온 세상 어디가 나쁘다 아프다 한다. 신의 길잡이 인도임을 모르고서.
친필 2.22 (천리교)

인체는 피, 점액, 황색 담즙과 흑색 담즙을 담고 있다. 이들은… 체질을 형성하고 고통과 건강의 원인이 된다. 건강은… 이 바탕들이 서로 적절한 비율로 있는 상태이다.… 이들 중 하나가 나머지로부터 분리되어 홀로 존재할 때, 그것이 기원된 부분뿐만 아니라 그것이 모여 과다하게 나타나는 부분도 또한 질병에 걸리게 된다. 그리고 몸이 특정한 바탕을 너무 많이 담고 있기 때문에 고통과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
히포크라테스

각각의 생명체에 많은 치유력을 부여한 대자연에 큰 감사를 드리리라.
요한 볼프강 괴테

말씀 선집

우리 인체를 보십시오. 우리 인체의 혈관이라든가 수많은 것은 신비의 왕궁입니다. 세계에 안과 의사만 해도 얼마나 될 것 같습니까? 여기 안과 의사 왔습니까? 세계에 안과 의사가 몇 백만이 되는지 모르지요? 앞으로 수천만이 된다 해도 그것을 아니라고 부정할 사람 없습니다. 코 박사, 입 박사, 이 박사가 그렇고 귀 박사도 그렇습니다. 앞으로는 손톱 박사도 있을 것이고, 세포 박사도 나올 것입니다. 무진장입니다. 진리의 보고입니다. 이런 막대한 우주 전체를 총합한 것을 대신할 수 있는 상응적 상대체의 내용을 내 일신에 갖춘 존재는 소우주라 해도 누가 부정할 수 없고 신비의 왕궁인 것입니다.
(203-327, 1990.06.28)

이 모든 사지백체는 주체와 대상의 관계로 원만히 주고받을 수 있는 화합적 하나의 종합왕국입니다. 그런 모든 주고받는 환경권 내에 있을 때는 우주가 보호하기 때문에 아프지 않습니다. 내 세포 1제곱센티미터에는 1기압이 누르고 있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균형을 취해야 되는 것입니다. 병이 났다는 것은 한 부분이 결여되었다는 것입니다. 우주의 본연적 기준으로 볼 때 주체와 대상이 완전한 이상적 상대권을 상실했기 때문에 불합격자는 우주가 끌어내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내미는 힘입니다. ‘너는 이제부터 탈락하는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픔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논리적입니다.
(204-112, 1990.07.01)

여러분 앓아 봤지요? 왜 아프냐는 것입니다. 의사들에게 그렇게 물으면 그것을 모릅니다. ‘아프니까 아프지’ 그러는데, 그런 법이 어디 있습니까? 왜 아픕니까? 근본에 문제가 생기면 아픈 것입니다. 그러면 근본이 뭐냐? 이 몸을 중심삼고 자기 생명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모든 지체들이 주체와 대상이 주고받는 수수작용을 잘 해야 됩니다. 전체가 잘 주고 잘 받으면 그 육체가 원활히 운동을 하고 계속 생존하게 됩니다.
이 우주는 하나님의 이상적 존재형으로 잘 주고 잘 받는 것은 전부 옹호합니다. 옹호하는 이 세계의 요소 가운데 반대요소가 벌어지고, 결여되고, 한 곳이 막히게 되면 옹호권에서 작용할 수 없는 불합격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니 그 반작용으로 내뱉게 됩니다. 그것은 우주 자체의 보호를 위해서입니다. 세계에는 작용과 반작용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반작용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대개 나쁜 것으로 보지만 그것은 큰 것을 보호하기 위한 작용입니다. 그러니 보는 관이 달라져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가 아프다면, 그것은 배를 중심삼고 어떤 주체 앞에 대상적인 위치에서 주고받을 수 있는 회로가 막혔다는 것입니다. 막혀 버린 만큼 반대로 몰아내게 되는 것입니다. 우주력에 의해 몰아내는 힘이 거기에 작용하니 아픈 것입니다. 막힌 것을 열어만 놓으면, 약으로 그 문을 열어 놓기만 하면 괜찮아지는 것입니다.
(165-176, 1987.05.20)

병이 나게 되면 왜 아픕니까? 균형이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균형이 무너진 것은 우주력이 몰아냅니다. 안 아프다고 하더라도 상충이 벌어지기 때문에 우주력이 몰아내는 것입니다. 죽는 것입니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양심에 가책 받는다는 자체는 우주력의 침해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 일은 절대 생각도 말고 하지도 말아야 됩니다.
(400-113, 2002.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