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인내
어떤 가치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진정으로 끈기와 인내가 필요하다. 인내란 단순히 다가올 운명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꾸준히 자기 길을 가는 것을 말한다. 일단 결의를 하고 일을 시작하면 그 다음에 포기는 없다. 종종 결과는 아주 마지막 순간까지 가서야 나오기 때문에 그렇다.
끈기는 반대나 실패, 연장이 있더라도 초심을 꾸준히 지킴으로써 길고 고통스러운 길을 참는 것이다. 자기가 세운 원칙을 포기하고 지름길을 가거나 방향을 전환하고 싶은 유혹들을 물리치는 인고의 자세가 필요하다. 경전의 말씀은 인내의 덕을 다양한 은유로 설명한다. 땅에 우물을 파거나 나무에 구멍을 뚫는 것, 느리지만 굴하지 않고 바위에 흘러들어 구멍을 내는 물과 같은 것에 인고의 노력을 비유한다.
문선명 선생은 하나님의 인고 세월을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를 해방하고자 사랑과 희망으로 타락한 자녀들의 죄와 불복종을 참으시며 악과 슬픔으로 점철된 수천 년을 인내해 오신 분이다. 그러므로 끈기와 인내를 이야기하는 지금, 하늘의 아들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인고 노력을 닮아나야 되겠다. (고난 속에서 인내한 욥의 이야기는 제15장 '시험'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