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계
천당과 지옥에 대한 개념은 세계 종교들에서 보편적으로 발견된다. 이 영역들에 대한 묘사는 흔히 지상인들의 일상적인 생활에서 경험할 수 없는 실재를 상징화하여 회화적이고 환상적인 구성들로 가득 차 있다. 이 영역들은 객관적으로 실재하는가? 종교 경전들은 이구동성으로 이 영역들이 실재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 영역들은 어떤 물리적 위치를 지니지 않는다.
그곳의 ‘위’ 또는 ‘아래’는 영적 위상의 문제이지, 천문학이나 지질학적 위치가 아니다. 어떤 경전들에서 발견되는 견해, 즉 천당이나 지옥은 우리의 마음 상태에서 파생되었다는 견해는 결코 그것을 비실재적인 것이라고 말하는 근거가 되지 못한다. 왜냐하면 윤리적인 삶에서, 드러나는 행태들에 의해 감추어질 수도 있는 우리 마음속의 태도들과 욕망들은 영계의 내용을 구성하기 때문이다.
세계 경전들은 천당을 하나님의 은총으로 충만한 안식처 혹은 고귀한 영적 상태로 묘사한다. 천당의 거주자들은 하나님과 교감하며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생활한다. 수많은 경전들은 그곳을 죽은 자들의 영혼이나 성자들과의 친교 장소로 묘사한다. 보다 회화적이고 세속적인 광경으로 묘사하여 즐거움이 넘치고 온갖 부와 진귀한 보물이 넘치는 곳으로 묘사한 구절들도 있다. 천당에 관한 문선명 선생의 다채로운 묘사는 경전의 이 주제들과 일치한다. 더욱이 그는 천당이란, 가족들이 완전한 사랑을 향유하면서 함께 사는 곳임을 확인하며 강조하는 말을 덧붙인다.
우리는 천당의 광경들이나 여행으로 이 절을 끝맺는다. 여기에는 문선명 선생 자신의 묘사뿐만 아니라 불교의 정토에 대한 묘사, 무함마드의 일곱 천당을 거치는 밤 여행, [멋진 호수의 법전]에 나오는 이로쿼이 북아메리카 원주민의 여행이 포함된다. 이 구절들은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영원한 젊음과 건강이 넘치는 세계, 진동하는 색조와 감미로운 곡조로 감각들이 생기에 넘치는 낙원 같은 세계로 그것을 묘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