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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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늘에 보물을 저장하라

종교 경전

너희는 자신을 위해 재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 땅에서는 좀이 먹고 녹이 슬어 못쓰게 되며 도둑이 뚫고 들어와 훔친다. 그러므로 너희 재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거기는 좀이 먹거나 녹이 슬거나 해서 못쓰게 되는 일이 없고 도둑이 뚫고 들어와 도둑질하지도 못한다. 너희의 재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도 있는 것이다.
마태복음 6.19-21 (기독교)

젊어서 재보를 마련하지 못하고 수행을 하지 않은 이는 고기 없는 못가의 늙은 왜가리처럼 쓸쓸히 죽어 가리라. 젊어서 재보를 마련하지 못하고 수행을 하지 않은 이는 부러진 활처럼 쓰러져 누워 지난날을 탄식하리라.
법구경 155-156 (불교)

오, 빈틈없는 상인이여, 이익 있는 장사만 하라. 죽어서도 그대와 동반할 그런 상품들만 다루라.
아디 그란트, 스리 라가, M.1, p.22 (시크교)

여자와 자손, 축적된 금과 은 명마 가축, 그리고 전답으로부터 얻는 기쁨에 대한 사랑이 인간들에게 아름답게 보일지라도 그것들은 현세의 기쁨에 불과하니라.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 가장 좋은 안식처이니라. 말하라, 내가 너희에게 그것보다 더 좋은 곳을 알려주리니. 주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그 아래에 강물이 흐르는 낙원이 있으며, 그곳에서 영원히 살 것이며, 순결한 배우자와 하나님의 기쁨이 함께 할 것이니라.
꾸란 3.14-15 (이슬람)

오랜 세월 객지를 떠다니다가 아무 탈 없이 고향에 돌아온 이를 친척과 친구들은 흔쾌히 맞아들인다. 이와 같이 선 공덕을 쌓고 저 세상으로 가는 이는 선한 과보로 환영받으리. 사랑하는 이가 돌아온 것을 반기듯이.
법구경 219-220 (불교)

죽은 육신은 나무토막처럼 땅에 버려지고 친척들은 모두 고개를 돌리며 떠난다. 오직 영적 공덕만이 영혼을 따른다. 그러므로 죽은 후에도 그를 따르는 벗이 되도록 그로 하여금 항상 차근차근 공덕을 쌓게 하라. 벗으로서 공덕이 없다면 그는 건너기 어려운 고난을 통과해야 할 것이다. 그 벗은 자신의 의무를 다하고 고행을 통해 죄를 씻은 자를 빛나는 에테르체로 단장하여 저 세상으로 곧바로 데려간다.
마누법전 4.241-243 (힌두교)

그리고 그들에게 비유를 하나 말씀하셨다. “어떤 부자가 밭에서 많은 소출을 거두었다. 그래서 그는 속으로 ‘내 소출을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떻게 할까?’ 하고 궁리하였다. 그는 혼자 말하였다. ‘이렇게 해야겠다. 내 곳간을 헐고서 더 크게 짓고, 내 곡식과 물건들을 다 거기에다가 쌓아 두겠다. 그리고 내 영혼에게 말하겠다. 영혼아, 여러 해 동안 쓸 많은 물건을 쌓아 두었으니, 너는 마음을 놓고, 먹고 마시고 즐겨라.’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어리석은 사람아,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네게서 도로 찾을 것이다. 그러면 네가 장만한 것들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자기를 위해서는 재물을 쌓아 두면서도 하나님께 인색한 사람은 바로 이와 같이 될 것이다.”
누가복음 12.16-21 (기독교)

나는 세상에서 재물을 모아 부자가 된 사람들을 아는데, 미혹에 사로잡혀 그들은 다른 이들에게 베풀 줄 모르네. 탐욕에서 부를 축적하며 다만 감각적 쾌락을 갈망할 뿐이라네… 상속자들은 그의 재물을 앗아가네. 그러나 그 존재는 업을 따라갈 뿐이다. 재물도 죽어가는 그를 따라가지 않고, 자식이나 아내도, 부나 왕국도 그를 따라가지 않네. 장수는 재물로 얻어지지 않으며, 늙음도 재산으로 몰아낼 수 없네.
현자가 말하노니, “인생은 덧없도다.” 영원하지 않으며 변화무쌍하도다. 부자든 가난한 자든 죽음의 손길을 느끼며 어리석은 자나 현명한 자도 마찬가지라네. 그러나 어리석은 자는 마치 우둔함에 얻어맞은 것처럼 엎어지지만, 현명한 자는 죽음의 손길이 닿아도 떨거나 두려워하지 않네. 그러므로 지혜는 재물보다 나아서 여기 우리의 성취를 분명하게 약속하도다.
맛지마 니카야 2.72-73 (불교)

말씀 선집

저 나라의 부자가 별것 아닙니다. 그만큼 사랑을 위해 투입한 사람이 부자입니다.
(205-347, 1990.10.02)

죽을 때 다 놓고 가는 것입니다. 가지고 가야 할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가 나를 사랑하고, 본질적 사람인 나를 세우기 위해서 수고하고, 나와 상대의 부부의 사랑, 가정의 사랑을 중심삼고 이 사랑을 세계에 확대하기 위해서 노력한 것입니다. 인류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최후에 남아 저 나라에서 소유권 결정의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127-38, 1983. 05.01)

여러분들은 천국 갈 때 예물로 싸가지고 갈 것이 있습니까? 영계에 가면 순교당한 공신들이 앞에 쭉 늘어서 있는데, 그들 앞에 여러분들이 싸가지고 간 보따리를 펼쳐 놓을 수 있을 것 같습니까?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거지발싸개 같은 것을 펼쳐 놓을 수 있을 것 같습니까? 통일교회가 무슨 고생을 했으며, 여러분이 무슨 고생을 했습니까?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한다고 하면서, 그만한 고생도 안 해 가지고 어떻게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한다고 하겠습니까? ‘고생을 하긴 했지만 나는 고생했다고 생각 안 합니다.’ 그래야 당연한 것입니다.
아직도 갈 길이 남아 있습니다. 영계에 가서 보따리를 풀어 놓고 ‘이것은 일생 동안 제가 장만한 선물이오니 받으시옵소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자들이 시집 갈 때 한보따리씩 해 가면서, 천국 갈 때 달랑달랑 몸만 갈 수 있습니까?
(32-71, 1970.06.21)

일생 동안 자기가 하는 모든 일들은 전부가 참사랑을 위한 실적으로서 내 뒤에 영원히 고착되어 있기 때문에 저 나라에 가서 살 때에 남겨진 공적을 중심삼은 영광의 급에 자연히 가서 머무는 것입니다.
(211-288, 1990.12.30)

위하는 사람들이 가는 세계가 천국입니다. 자기를 위하는 사람은 절대 못 가는 곳입니다.
(91-173, 1977.02.06)

인생 최후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늘의 중심이 되는 그분과 만나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분과 같이 사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그분과 만나는데 어떤 자리에서 만나느냐, 사는데 어떤 자리에서 사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분과 중심의 자리에서 만나고 중심의 자리에서 살자는 것인데 그 중심의 자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의 양심이 지향하는 최고의 목표는 천운을 따라가서 하나님과 일치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내 것으로 하자는 것입니다. 결론은 그것입니다.
(24-17, 1969.06.22)

영계에 갈 때, 돈을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통일교회 이름을 가지고 가는 것도 아닙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이 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을 얼마만큼 많이 만들어 가지고 가느냐 하는 것입니다.
지금 복귀 과정에서 거쳐 가야 할 것이 뭐냐 하면, 여러분이 사탄세계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을 많이 만들게 될 때 그 공로는 선조와 연결되고, 또 선조를 해방시킬 수 있는 길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귀노정에서 자기가 취할 수 있는 최대의 선물입니다.
교육해서 제자를 많이 가진 것과 마찬가지로 땅에서 풀어 가지고 저 나라에 가게 되면, 영계에서 풀 수 있는 상대적 관계가 돼 있는 만큼 방대한 활동 기반이 됩니다. 그것이 영계에 가서 자기 영적 기준에 해당할 수 있는, 부처 전부가 자기 소유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활동하는 무대는 그 기준을 중심삼고 전 영계로 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없게 되면 코너에 몰려서 활동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밤에 잠을 자고 세월 보내며 쉴 사이가 없습니다. 밥 먹고 살고, 자기의 아들딸 먹여 키운 것은 저 나라에 가게 되면 대단한 게 아닙니다. 하늘나라의 백성을 찾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늘나라에서는 자기 소유가 됩니다.
(230-25, 1992.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