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자의 영혼
죽은 영들은 사실 우리를 떠나지 않는다. 그들은 기억 이상으로 우리와 함께 남아 있다. 우리가 사랑했던 사람들의 영들은 지상에서 계속하여 우리의 복지를 위해 최대한 노력한다. 지상에서 우리가 잘못을 저질렀던 영들은 우리에게 분노를 보이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복수하고자 할 것이다. 그러므로 죽은 자는 실로 죽은 것이 아니다. 그들은 아마 우리와 함께 살고 있을 것이다. 기독교 성서에서 사울이 예언자 사무엘의 영을 불러내기 위해 영매를 이용했던 것처럼, 때로는 영민한 사람들은 죽은 자의 영을 지상으로 불러낼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에 대한 영계의 영향을 감지하지 못하지만 그것은 실재한다. 철학자 이마누엘 칸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간의 영혼은 이 삶에서도 영적 세계의 비물질적인 본질들과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다. 인간의 영혼은 영적 본질과 상호 작용하며 영감을 남기며 그들로부터 도움을 받는다.” 그들은 죽은 자의 영뿐만 아니라 자연의 정령, 도깨비, 요정과 그 일족을 포함한다. 고대인들은 영들을 잘 알고 있었으며, 샤먼은 그들의 존재를 감지할 수 있도록 훈련되고 인간의 이익을 위해 그들을 이용했다. 위대한 예술을 창작할 때 영감이나, 과학적 발견과 발명을 할 때 섬광 같은 통찰력처럼, 그 영들의 영향은 길운을 주거나 유익할 수 있다. 또한, 과거의 뿌리 깊은 갈등이 오늘날의 종족적 폭력 사태를 유발할 때 분노에 불 지르는 것처럼, 영들의 영향은 또한 무시무시하게 파괴적일 수도 있다.
천상과 지상의 상호 관계는 두 가지 방식으로 일어난다. 영들은 의로운 명분을 갖고 지상의 사람들을 돕기 위해 동원될 수 있지만, 역으로 영들은 자신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상 사람들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여러 종교는 산 자가 죽은 자의 유익을 위해 공물을 바쳐야 한다는 생각을 장려한다. 심지어 말일성도들은 종말에 천당에 더 가깝게 데려가기 위한 방법으로 죽은 자들의 침례를 권장한다. 이와 관련하여 문선명 선생은 ‘재림부활’을 가르친다. 죽은 자들의 영은 산 자들을 돕기 위해 내려오며, 산 자들은 죽은 자들이 완성하지 못한 일을 짊어지고 그것을 해결함으로써 그들을 돕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