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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오류와 비술(祕術)

세계의 주요 종교에는 영들과 그들의 영적 교신에 대한 깊은 불신이 있다. 영들은 궁극적 실재에 비교될 수 없으므로, 최상의 진리에 내밀히 관여하지 못한다.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은 천사들이 잘못되고 죄를 저질렀다고 가르친다. 불교는 심지어 창조신(힌두교의 브라흐마)을 이와 같은 종속적인 신 중의 하나이며, 붓다로 현신한 담마에 종속되는 것으로 간주한다.

영들은 이기적인 목적에 이끌려 잘못을 저지르며, 그들을 안내자로 의지하는 사람들을 잘못 인도하기 쉽다. 더욱이 영계는 악령들, 악마들과 타락한 천사들뿐만 아니라 진(이슬람 신화의 신령)을 포함하는 영적 중개자들, 죽은 자들의 영들, 다양한 등급의 유령들이 거주하는 곳이다.
영매, 마법사, 샤먼들로부터 영계에 대한 어떤 정보를 구하는 등 비술(祕術)의 의례들은 저급한 영역에 있는 영들과의 교제를 통해 사람들을 이리저리 헤매게 할 수 있다.
문선명 선생은 이것을 샤머니즘이 여전히 널리 퍼져 있던 한국에서 경험했다. 그는 또한 이브가 영의 힘에 복종했기 때문에 비술과 인간 타락 사이에 은밀한 관련이 있다는 점을 인정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계시된 보다 고차적 진리의 권위를 빌어서 “영들이 과연 신적인가를 검토”해 보아야 한다고 권고한다. 믿음, 순결, 계시된 진리 고수, 그리고 선행을 실천하는 것 등은 최상급의 영적 존재들과 교제를 보장하는 훌륭한 방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