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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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숙한 품행

종교 경전

사람들을 경멸하여 너의 얼굴을 돌리지 말고 이 땅 위에서 거만하게 걷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거만함을 사랑하지 않으시노라. 겸손한 걸음으로 걸을 것이며 소리를 낮추어 말하라. 가장 듣기 싫은 소리는 당나귀 소리이니라.
꾸란 31.18-19 (이슬람)

여호와께서 계속 문책하신다. “시온의 딸들은 잘난 체 목을 빼고 추파를 던지며 돌아다니고 발목으로 잘랑잘랑 소리나 내며 이리저리 꼬리치고 돌아다닌다.” 그런즉, 주께서는 시온의 딸들의 정수리를 버짐 먹게 하시고 그들의 머리를 밀어버리시리라.
이사야 3.16-17 (기독교)

네가 훌륭한 외모를 가졌다고 하여 음탕함을 좇지 말라. 대신 너에게 그 미를 주신 창조주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그분을 경외하며 찬양하라.
페시크타 라바티 127a (유대교)

아름다운 여인을 보는 자는 이렇게 말해야 한다, “우주에 이런 미를 창조하신 그 분을 축복하소서.” 그러나 아름다운 여인을 잠시라도 바라보는 것이 용납되는가? 다음 구절을 통해 보자. “모든 악한 것들을 멀리하라.”(신명기 23장 10절) 이것은 아름다운 여인을 함부로 쳐다보면 안 된다는 뜻까지 함축한다. 나아가 그 여인이 혼인을 했든 하지 않았든, 얼굴이 못났든, 야한 옷을 입고 있든지 간에 어떤 여인도 빤히 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심지어 돼지나 나귀, 닭들이 짝짓기 하는 것도 보아서는 안 된다.
탈무드, 아보다 자라 20ab (유대교)

낯이 두터워 수치를 모르고 뻔뻔스럽고 어리석고 무모하고 마음이 때 묻은 사람에게 인생은 살아가기 어렵다. 수치를 알고 청정한 마음을 추구하며 집착을 여의고 겸손한 사람에게 인생은 살아가기 쉽다.
법구경 244-245 (불교)

말씀 선집

사랑에도 사랑하는 절차가 있습니다. 사랑의 법도가 있다는 말입니다. 시부모가 찾는데 ‘아, 엄마 아빠 좀 기다려요! 나 키스하니까 기다려요!’ 그럴 수 있습니까? 미국식은 ‘예스’ 지요? 질서와 법도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남편이면 남편으로서 예의가 있고, 아내면 아내로서 예의가 있습니다.
(112-65, 1981.03.29)

여러분이 ‘그 집안은 괜찮은 가문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기준이 되어 있다고 해도 그 집안의 자식들은 무엇이든지 조심해야 합니다. 즉, 훌륭한 가문에서 자라난 아들들은 무엇이든 조심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한 발자국을 옮기더라도 조심해야 하고,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조심해야 하고,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조심해야 합니다. 예법이 복잡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요즈음엔 자유가 지나치다 보니 방종적인 자유가 되어 이제는 포화 상태에까지 이르러 아주 심각하게 되었습니다. 요즈음의 젊은 사람들이 그런 예법을 좋아합니까?
그러니 그냥 그대로 두었다가는 다 망하는 것입니다. 갈 곳이 없다는 말입니다. 위엄이 있는 집안에서는 자식을 교육할 수 있는 자료가 많이 있습니다. 어른을 대할 때, 형제를 대할 때, 부모를 대할 때 어떻게 하라고 자라는 아이들을 모아 놓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42-17~18, 1971.02.19)

엘비스 프레슬리가 노래 한 번만 하면 전부 붙들고 달려드는 것이 남자입니까, 여자입니까? 아마 엘비스 프레슬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엘비스 프레슬리가 ‘오늘 저녁에 나 좋아하는 여자들 와라’ 하면 주~욱 줄지을 것입니다. 미국 여자들은 전부 남편 있어도 갈 것입니다.
그렇게 볼 때 노래를 하고 세계 챔피언이라는 사람이 선한 종류의 사람입니까, 악한 종류의 사람입니까? 사탄편입니다. 세계의 스타라는 그 남자나 여자나 전부 사탄편입니다. 그러면 요렇게 기름을 쪽 바르고 싹 빼 입고 미인이 되겠다는 것은 남자나 여자나 어느 편입니까? 사탄편입니다.
(122-263, 198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