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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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일한 신을 숭배하고 그분의 위대한 뜻을 섬기는 모든 종교

종교 경전

힌두와 무슬림은 같은 한 신을 섬기나니, 일개 회교율법학자나 교주가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아디 그란트, 바이론, p.1158 (시크교)

나의 이름은 해 뜨는 데서 해 지는 데까지 뭇 민족 사이에 크게 떨쳐, 사람들은 내 이름을 부르며 향기롭게 제물을 살라 바치고 깨끗한 곡식 예물을 바치고 있다. 만군의 여호와가 말한다. 내 이름은 뭇 민족 사이에 크게 떨치고 있다.
말라기 1.11 (기독교)

믿음과 신애로써 다른 신들을 숭배하는 사람들 또한 오, 아르주나여, 정식은 아니지만 또한 나를 숭배하는 것이다. 나는 모든 숭배의 대상이며 그것의 향수자요 주이다.
바가바드기타 9.23-24 (힌두교)

하나님은 인도와 광명이 담긴 모세오경(구약)을 내렸노라. 랍비와 사제들이 하였듯이 하나님에게 귀의한 예언자들이 그것으로 유대인을 재판하나니 그것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성전을 보존하도록 위탁되었기 때문이니라. 그러므로 인간을 두려워하지 말고 나를 경외하라. 그리고 나의 말씀을 싼값에 팔지 말라. 그리고 하나님께서 내리신 것으로 심판하지 않는 자들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니라.

하나님은 마리아의 아들 예수를 보내어 이전에 내린 모세오경을 확증하기 위해 그들의 발자취를 따르게 하였으며, 또한 하나님은 그에게 인도와 광명을 담은 성경(신약)을 주었노라. 그것은 이전에 내린 모세오경을 확증하는 것이며, 경외하는 자들을 위하여 인도와 훈계를 주기 위함이니라. 그러므로 성경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내리신 것으로 재판하여야 하노라. 하나님께서 내리신 것으로 재판하지 않는 자들은 그들이 곧 거역하는 자이니라.

하나님은 이전에 내린 성서를 확증하고 그것을 보호하기 위해 진리의 성서(꾸란)를 그대(무함마드)에게 내렸노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내리신 것으로 그들을 재판하라. 너에게 내린 진리를 떠나서 그들이 좋아하는 것을 따라서는 아니 되노라.

하나님은 너희들 각자를 위해 법과 길을 만들었노라. 만일 하나님께서 원하셨다면 하나의 움마(공동체)로 만드셨을 것이나, 하나님께서는 너희에게 주신 것으로 너희를 시험코자 하시노라. 그러므로 너희는 선한 일에 서로 경쟁하라. 너희 모두는 하나님에게 귀의할지니 그때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달리 사용했던 것에 대하여 밝혀주시리라.
꾸란 5.44-48 (이슬람)

여기는 신들의 땅이다. 백성들은 그들을 존경해야 한다. 본질적으로 나(아마테라스)는 비로자나불이다. 나의 백성들은 이것을 알고, 붓다들의 법에 귀의해야 한다.
쇼무천황에게 내린 아마테라스의 계시 (신도)

세상의 어느 백성들, 인종이나 종교를 불문하고, 그들이 하나의 하늘의 근원에서 그들의 영감을 받았고 그들이 하나의 신의 백성이라는 것은 틀림없다. 그들이 따르고 지키는 율령의 차이는 그들이 계시 받은 시대의 다양한 요구와 긴급한 사정에 기인하는 것이다. 인간의 고집의 결과인 것을 제외한 모든 율령은 하나의 신에 의해 제정되었고 하나의 신의 의지와 목적의 방영이다.
바하울라 저서들의 낙수집 111 (바하이교)

각기 다른 곳에서 흘러오는 모든 강들이 바다에서 그 물을 섞듯이, 오, 주여, 다양한 성향들을 통하여 사람들이 택하는 다양한 길들이 설사 겉으로는 다르게 보일지라도, 굽은 길로 보이거나 곧은 길로 보일지라도 모두 당신에게로 통합니다.
범어 찬가 (힌두교)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나에게 나아오든지, 그와 똑같이 나는 그들의 열망을 들어주고 그들에게 은총을 베푼다. 모든 면에서 사람들은 나의 길을 따른다.
바가바드기타 4.11 (힌두교)

진실로 믿음을 가진 신앙자들, 유대인들, 사비 사람들, 그리고 기독교인들 중 누구든 하나님과 최후의 날을 믿고 선을 행하는 자들은 그들에게 두려움이 없을 것이며 슬픔도 없을 것이리라.
꾸란 5.69 (이슬람)

앞으로 올 세상에 속한 이교도 중에서도 의인은 있도다.
토세프타 산헤드린 13.2 (유대교)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나는 참으로,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외모로 가리지 않는 분이시고, 그분을 두려워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어느 민족에 속해 있든지, 다 받아 주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도행전 10.34-35 (기독교)

우리는 ‘기독교인들이오’라고 하는 자들은 믿는 자들에 대한 사랑에 가장 가까이 있는 자들이니라. 그것은 그들 중에 사제와 수도사들이 있으며, 또한 그들이 자만하지 않기 때문이니라. 그들이 예언자에게 내려진 것(계시)을 들었을 때 진리를 깨달은 것으로 인해 그들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것을 너희는 보게 되리라. 그들이 말하기를 주여 저희가 믿사오니 저희를 증언자로서 기록하여 주시옵소서.
꾸란 5.82-83 (이슬람)

다른 모든 종교들도 인간 심성의 불안을 제거하고자 노력을 다하고 있다. 종교마다 나름대로 제시하는 ‘길’이 있으며, 그들도 삶에 대한 가르침과 규율, 의례를 소개하고 있다. 가톨릭교회는 이들 안의 거룩함과 참된 것을 어느 것도 부정하지 않는다. 그들이 가르치는 개념과 가르침, 인생길과 행동 규율에 진실로 경의를 표한다. 비록 우리가 권고하는 길과 많은 면에서 다르다 할지라도, 그들 역시 종종 만민을 밝혀주는 진리의 빛을 반사하고 있음을 인정한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그리스도교에 관한 선언

말씀 선집

종교에서 믿는 신은 그 이름이 여러 가지이며 그 표현이 다르지만, 그 종교에서 신봉하는 중심존재는 하나의 신에 귀일되고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140-11, 1986.02.01)

그러면 여러분도 다 알고 있는 4대성인은 어떠한 사람들이냐? 종주(宗主)들이었습니다. 종교를 중심삼은 교주들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보면, 예수님도 그런 사람이고, 석가세존도 그런 사람이고, 공자님도 그런 사람이고, 무함마드도 그런 사람입니다.

어찌하여 이런 사람들이 인류의 길잡이 꾼으로서 추앙의 대상이 됐느냐? ‘그 사람의 말을 절대 믿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의가 없다는 것입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길잡이 꾼이기 때문입니다. 정상을 향해 전진하는 거기에 있어서 단 하나의 길잡이 꾼, 그는 어떠한 종파를 책임지고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것입니다. 제1봉에서부터 최고의 봉까지 있을 때 제1봉에 올라갔으면, 또 다른 길과 연결시킵니다. 이렇게 차원을 달리해 나가면서 최고의 정상을 향하여 전진해 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동쪽 편의 한 길만 가지 않습니다. 그러면 서쪽에 있는 사람은 돌아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와 같은 입장에서 동양의 종교라든가, 서양의 종교라든가, 남방의 종교라든가, 북방의 종교 등, 세계적인 지역을 생각해서 이런 종교를 세우고 이렇게 주류의 상봉을 향해 올라가는 방향을 가리면서, 그 사이에 있는 수많은 민족을 흡수하여 통일의 세계로 진전해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81-181~182, 1975.12.28)

하나님이 없다면 우리 통일교회가 필요 없습니다. 4대 성인이 전부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람들인데 성인들의 꼭대기가 무엇입니까? 성인 자체입니까, 하나님입니까? 하나님입니다. 예수님도 성인이지만 그 위는 하나님이요, 석가모니도 무함마드도 공자도 그 위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성인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빼 놓으면 성인이란 말을 가진 사람이 없습니다. 성인 자체가, 성인이 가르치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 성인들이 주장한 것이 무엇입니까? 좋은 세계 만들자고 그랬습니까, 싸우는 세계 만들자고 그랬습니까, 평화의 세계 만들자고 그랬습니까, 행복한 세계 만들자고 그랬습니까? 행복이니 정의니 선이니 하는 것을 중심삼고 보다 세계적으로 확대시키겠다고 주장한 무리들이 성인이라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그것을 천년만년 계속하자고 주장한 사람이 성인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 천 년 전 성인들의 가르침을 지금도 따라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130-146~147, 1984.01.08)

오늘날 이 땅 위에는 수많은 종교가 있습니다. 인류가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수습하려니 자연히 각 민족에 따른 종교가 필요합니다. 각자 역사와 환경, 문화의 배경과 풍속, 습관이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여러 형태를 하나의 목적으로 수습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종파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강을 보면, 상류에는 수많은 지류가 있습니다. 이 수많은 지류가 내려가면 내려 갈수록 서로 합하여지면서 그 수가 점점 줄어들어서 결국 하나의 강이 되어 대해에 들어갑니다. 마찬가지로 수많은 종교도 하나의 줄기로 합해지면서 최후에는 하나님을 심중에 모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는 곳에 하나가 되어 머무르게 되는 것입니다.
(23-127, 1969.05.18)

종교라는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를 찾아가기 위한 훈련 도장입니다. 거기서 한 단계 한 단계 높여 가지고 본연의 자리까지 끌어가는 사명을 분담 받은 것이 세계적 종교들이라는 것입니다.
(87-177, 1976.06.02)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는 선을 위주로 한 세계가 아니라 악주권 내의 지배를 받는 타락한 세계이기 때문에, 이 세계에는 하나님과 선한 신과 관계를 맺을 수 없게끔 장애가 가로놓여 있는 것입니다.

이 장애를 헤치는 데 있어서 인간이 중간 역할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으므로 선한 신은 악한 세계를 선한 세계로 만들기 위한 운동을 역사 과정을 통하여 지금까지 ‘쭈욱’ 종교의 배경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발전시켜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세계는 민족 문화의 배경이 다르고 습관과 풍습이 다르지만 거기에 맞는 종교의 판도를 넓혀 나와 지역적인 판도에서부터 세계적인 판도로 종교 형성을 해 나왔던 것입니다.
지금 이 세계에는 4대 종교문화권이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문화권, 회회교문화권, 인도교문화권, 극동 유불선 삼도를 중심삼은 문화권이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종교 판도로 하여금 오늘날 악한 세계에 있는 사람들을 선한 세계 사람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일을 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신이 있다면 신에게도 소원이 있을 텐데 그 신의 소원이 무엇이냐? 종교를 중심삼고 여러 종교 자체로 남아질 것이 아니라, 필시 하나의 종교 형태를 세계적인 무대에 전개시키고 싶은 것이 신의 뜻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이건 누구나 생각하는 것입니다. 생각뿐만 아니라 신 자체에게 우리가 물어 본다 해도 이 세계에 신의 참 뜻을 대신한 하나의 종교가 있어야만 된다는 대답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113-313, 1981.05.10)

아버지, 저희 한 몸이 당시의 손길을 거치지 않은 자가 없는 것을 알게 되었고, 어떤 나라든지 당신의 소원 가운데서 지금까지 이끌림을 받지 않은 나라가 없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서 만민을 당신이 이상하셨던 본연의 세계로 이끌기 위해 국경을 넘고 넘으면서 현 시점까지 아버지께서 지도하고 있는 것을 저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76-86~87, 1975.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