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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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원의 길을 제시하는 종교

종교 경전

“두 분 선생님, 내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얻겠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그들이 말하였다. “주 예수를 믿으십시오. 그러면 그대와 그대의 집안이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사도행전 16:30-31 (기독교)

그대의 온 존재로써 오직 주만을 귀의처로 삼아라, 오, 바라타의 자손이여, 그의 은총으로 인하여, 그대는 지고의 평안, 영원한 처소에 이를 것이다.
바가바드기타 18:62 (힌두교)

진실로 하나님의(진정한)종교는 이슬람(복종)이니라, 이전에 성서를 받은 자들은… 만일 그들이 너(무함마드)와 논쟁을 한다면 “나는 하나님께 복종하며 또한 나를 따르는 자들도 그러하니라”라고 말하라. 그리고 성서를 받은 자들과 배우지 아니한 자들에게 “너희는 복종하였는가? 만일 그들이 복종하였다면 그들은 분명코 인도될 것이니라”라고 말하라.
꾸란 3.19-20 (이슬람)

두려움에 쫓긴 사람들은 산과 숲 또는 사당으로 들어가 의지할 곳을 찾는다. 그러나 그곳은 안전하게 의지할 곳도, 가장 좋은 곳도 아니다. 그와 같은 의지 처를 찾은 후에도 온갖 고통에서 벗어 날 수는 없다. 붓다(스승)와 담마(가르침)와 승단에 의지할 곳을 찾은 사람은 바른 지혜를 가지고 네 가지 거룩한 진리를 본다. 괴로움과 괴로움이 일어난 원인과 괴로움을 없애는 것과 괴로움의 지멸에 이르는 여덟 가지 바른 길이 있다. 실로 이것만이 안전한 의지처이며, 이와 같은 의지처를 얻은 후에야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나리라.
법구경 188-192 (불교)

실로 여기 두 길이 있으니 하나는 이득을 얻는 길이요, 다른 하나는 열반에 이르는 길이다. 비구여, 이것을 깨달아 세속의 이득을 즐거워하지 말며, 집착에서 벗어나는 길을 가라.
법구경 75 (불교)

말씀 선집

우리 사회에 도덕관념이라든가 종교생활이라든가 도의적인 관념이라는 것이 왜 있어야 되고, 왜 그런 길을 가야 되느냐 하면 우리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그것을 다시 본연에 갖다 맞추기 위해서입니다.
(205-8, 1990.07.15)

인간의 본심이 아무리 선을 지향하여 노력한다고 하여도, 이미 악주권 아래 놓여진 이 세계에서는 그 선의 실상을 찾아볼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인간은 시공을 초월한 세계에서 그 선의 주체를 찾으려 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니, 이러한 필연적인 요구에 의하여 탄생된 것이 바로 종교인 것이다.
이와 같이 타락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모르게 된 인간은, 종교를 세워 끊임없이 선을 찾아 나아감으로써 하나님을 만나려고 한 것이었기 때문에, 설혹 종교를 받들고 있었던 개인이나 민족이나 국가는 망하였다 할지라도, 종교 그 자체만은 오늘에 이르기까지 계속 남아져 내려오고 있는 것이다.
(원리강론, 인류역사종말론 2.3)

결국은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에 이렇게 됐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타락한 아들딸을 보고 부모 되시는 하나님은 그냥 가만히 계실 수 없는 것입니다. 인간이 고장난 라디오같이 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고치기 위해서는 수리공장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인류역사 과정에서 인간을 구하기 위한 수리공장을 만드신 흔적이 있으면 하나님이 없다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수리 공장이 뭐냐 하면 종교인 것입니다. 종교는 문화와 역사적 배경이 다르고 종족과 씨족관계의 차이에 따라 다른 것을 전 세계적으로 규합해서, 눈 만들고 코 만들고 손 만들고 발 만드는 공장을 점점 넓혀 나가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몰아 들어와야 되는 것입니다.
(54-102, 1972.03.20)

하나님이 힘을 가지고 한다면 아무런 문제도 없이 금방 전 인류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에게는 어떤 종교도 필요 없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에게 종교가 필요하겠습니까? 하나님이 자연굴복을 시키려고 하는 거기에 저절로 머리를 숙이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 센터가 되어 모든 것을 치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작전입니다.
(207-21, 1990.10.21)

종교를 믿는 것은 본래의 아버지와 본연의 나라를 다시 찾기 위한 것입니다. 종교라는 말은 사람만을 위주로 한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 즉 신을 모체로 한 으뜸 되는 가르침이 종교입니다. 신과 더불어 관계를 맺고 신의에 따라서 사는 방식을 익혀가는 과정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인은 천의를 받들어야 되고 천정을 소개해야 합니다. 참된 종교는 신에 대해서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참된 종교는 막연한 신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고 신에 대한 인식을 확실하고 강하게 심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세상과 타협하는 종교는 고차적인 종교라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종교는 결국 쇠퇴하고 맙니다. 참된 종교는 사람이 신을 바로 찾아서 신인이 일체를 이루는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자고 가르쳐야 합니다. 종교를 믿는 것은 죄 없는 세계, 하나님과 본연의 관계를 맺는 이상세계를 찾아가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찾고자 하는 것은 종교계가 아니라 이상세계입니다. 종교의 목적은 종교 자체의 뜻을 통한 세계를 말합니다. 여기서 문제되는 것이 창조이상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했으므로 창조이상을 규명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404-299~300, 2003.02.06)

여기에는 어떤 교단도, 어떤 모임도, 어떤 교파도 문제가 아닌 것을 알고 있사오니 아버지께서 알아줄 수 있는 내적인 심정, 아버지 마음을 체휼할 수 있는 간절한 심정을 갖고 나가는 것이 진리의 요체요, 진리의 전부라는 것을 저희들이 알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4-236, 1958.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