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 심판
종교 경전
그 하나마저도 불 속에 넣어 찌꺼기를 거르고, 순은과 순금을 갈라내듯 하리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면 내가 대답하고, 내가 그들을 나의 백성이라고 부르면 그들은 ‘여호와께서 우리 하나님이시다’고 하리라.
스가랴 13.9 (유대교)
마치 대 화재가 모든 것을 불살라 버릴 수 있듯이 부처의 자비의 장은 모든 번뇌를 불살라 없앤다.
대방광불화엄경 10 (불교)
타오르는 불꽃이 장작을 재로 만들 듯 지혜의 불은 모든 업을 태워 재로 만드나니, 불같은 지혜보다 이 세상을 정하게 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느니라.
바가바드기타 4.37 (힌두교)
비유컨대 마치 타오르는 불길이 마른 섶을 순식간에 재로 만들어 버리듯이, 자신의 가장 내밀한 자아에 몰입하여 일체의 외계 대상에 미혹되지 않는 구도자는 업으로 이루어진 자기의 육신을 뿌리째 흔들어 약하게 하고, 마침내 말라 죽게 만든다.
사만타바드라, 아프타미망사 24-27 (자이나교)
순결을 그대의 용광로로 삼고 인내를 대장간으로 삼으라. 거룩한 스승의 말씀은 그대의 모루며 참 지혜는 그대의 망치라. 신에 대한 경외의 마음을 풀무로 삼고 이로써 금욕의 불을 지피라. 사랑의 도가니에 자비로운 신을 녹이라. 다만 이와 같이 그대가 말씀 속에 거듭나리라.
아디 그란트, 자푸지 38.M.1, p8 (시크교)
“하나님의 오른손에서부터 불길 같은 법이 이스라엘을 위해 뻗쳐 나왔다”(신명기 33.2). 토라의 말씀은 불에 비유된다. 불과 토라의 말씀은 둘 다 하늘에서부터 주어졌고, 또 둘 다 영원한 성질을 가졌다. 불을 가까이 하는 자는 불로부터 유익을 얻게 되고, 불을 멀리하는 자는 얼어 죽게 된다. 사람의 율법에 대한 관계도 이와 같다. 율법 안에서 열심히 일하는 자에게 율법은 생명을 주고, 율법을 멀리하는 자에게 율법은 사망을 안겨다 준다.
시프레 신명기 (유대교)
아무도 이미 닦아 놓은 터 곧 예수 그리스도 밖에 또 다른 터를 놓을 수 없습니다. 누가 이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집을 지으면, 각 사람의 업적이 드러날 것입니다. 그 날이 그것을 밝히 보여 줄 것입니다. 그 날은 불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불이 각 사람의 업적이 어떤 것인가를 검증하여 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지은 작품이 그대로 남으면 그는 삯을 받을 것이요, 어떤 사람의 작품이 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볼 것입니다. 그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지만, 마치 불 속을 거쳐서 살아나오듯 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11-15 (기독교)
말은 정녕 불같이 타오른다. 망치처럼 바위라도 부순다.
예레미야 23.29 (기독교)
우리가 불로 황금을 시험하고 황금으로 우리의 종복을 시험하도다.
바하울라의 숨겨진 말씀, 아리비아어 54 (바하이교)
말씀 선집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 쉽습니까, 어렵습니까? 여러분이 백 번 죽었다가 깨어나도 하기 힘든 것입니다. 여러분이 말로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겠다고 하지만, 용광로에 들어가 가지고 부정한 것은 다 태워 버리고 금만 남아야 되는 것입니다. 동서남북을 통해 360도 회개해서 회개의 눈물과 콧물이 뒤집어씌우더라도 그 속에 있는 나는 아직까지 완전하다고 볼 수 없는 것입니다.
(320-235, 2000.04.06)
예수님 때도 그가 심판주로 오셔서(요 5:22; 9:39) 불로써 심판하신다고 예언되어 있고, 또 누가복음 12장 49절에는 예수님이 불을 땅에 던지러 오셨다는 말씀도 있다. 그러나 그 당시에 예수님이 불로써 심판하신 아무 흔적도 우리는 찾아볼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말씀은 무엇을 비유하신 것임에 틀림없다. 야고보서 3장 6절에 ‘혀는 곧 불이요’라고 한 말씀에 의하여, 불 심판은 곧 혀의 심판이요, 혀의 심판은 곧 말씀심판을 의미하는 것이니, 불 심판은 곧 말씀심판임을 알 수 있다.
(원리강론, 인류역사종말론 3.2.2)
여러분이 알고 있는 것은 사탄과 관계되어 있는 말씀이요, 지금 여러분이 추구하고 생각하는 사상체계라는 것은 사탄과 관계된 입장을 벗어나지 못한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모든 구성요소는 어떠한 것이든 인간을 중심하고 나타난 것이기에 타락권내를 벗어나지 못한 것들입니다. 따라서 새 말씀을 가지고 모든 것을 혁신해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종래의 말씀에 그냥 화해 가지고 같이 갈 수 있느냐?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종래의 말씀은 완전히 결렬되고 청산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사탄세계에서 갖고 있던 사탄적인 관념과 믿음 및 습관까지도 모두 일소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절대적인 기준의 말씀을 중심삼고 전통을 세워야 됩니다.
(21-327~328, 1969.01.01)
참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자기를 절대 투입해야 합니다. 자기이름, 자기모양 사진, 옷까지 전부 불살라 버려야 합니다.
(398-328, 2002.12.17)
아버지! 인간적인 사(私)된 것을 제거하여 주시옵소서. 타락의 후손으로 태어나 자기 나름의 탈을 쓰고 자기 나름의 주의 주앙을 가지고 아버지 앞에 나타날 수 있는 모든 여건을 제거하여 주시옵소서.
(21-132, 1968.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