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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권리

지난 세기에 시작된 여성권리와 양성평등을 위한 운동은 인간의 진보를 위한 주된 에너지다. 그러나 풍부한 여성주의적 사고와 경향 가운데에서 경전들은 우리에게 무엇이 최상이고 가장 지속적인 것인지 구별하도록 가르친다. 이 절은 특별히 여성의 사회적 권리를 다룬다. 더 근본적인 남녀관계는 결혼이다. 결혼에서 성 역할과 양성평등의 문제가 각별한 관심 속에 다루어진다. (제19장 '결혼 생활의 윤리' 참조)

여성에의 지속적인 학대에 대항하여 경전은 하나님 앞에서 남녀의 본질적 평등과 존엄성을 확인한다. 경전은 또한 교육과 최상의 신앙목표 추구에서 여성의 권리를 분명히 말한다. 여성은 깨달음에 적합하지 않다는 악마의 속삭임을 극복하는 여승의 결의를 찬양하는 붓다의 구절이 두드러진다.
한편 경전은 여성적 존엄성의 근거로서 자녀를 낳는 전통적 여성의 역할을 격려한다. 게다가 여성의 종속성을 타락과 첫 조상 여성이 지은 죄의 결과라고 증거를 제시하는 경전들이 있다. 문선명 선생은 여성의 종속성을 적어도 부분적으로 남성을 타락시킨 ‘천사장’의 탓으로 돌리는 독특한 비판을 추가한다.

남성과 여성이 신장과 육체적 능력에서 뚜렷이 다르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불교 경전은 마음이 유일한 실재라는 관점에서, 그러한 외형적 차이가 어떠한 의미를 지닌다는 생각은 우스운 것이라고 본다. 창조된 세계를 실재로 확신하는 문선명 선생에게 그것은 무의미한 것이다. 오히려 그는 사랑이 남녀평등의 기초라고 가르친다. 그는 출산을 여성에 대한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로 여기며 그것의 전통적 가치를 지지한다.
그렇지만 그는 동시에 사회에서 지도자의 위치를 열망하는 여성을 칭찬한다. 그리고 그는 여성 추종자들이 전통적인 남성 역할을 담당하도록 격려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그의 생각은 미국의 선구적 여성주의자로서 여기에 인용된 수잔 안토니의 꿈과 공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