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완전성은 하나님과 일치하는 것
종교 경전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같이 너희도 완전하라.
마태복음 5.48 (기독교)
하나님께로부터 난 사람은 죄를 짓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씨가 그 사람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나님께로부터 났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요한일서 3.9 (기독교)
성은 천도이고 그 성을 이룩함이 인도이다. 성의 경지에서는 애쓰지 않고도 중정하게 되고, 생각하지 않고도 터득하고, 모든 행동이 자연히 도에 맞는다. 이러한 경지의 사람을 성인이라고 한다.
중용 20장 18 (유교)
참으로 그리스도께로 나아와 그 안에서 온전하게 되며, 경건하지 아니한 모든 것을 부인하라. 너희가 경건하지 아니한 모든 것을 부인하고 너희의 마음과 정성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자비하심이 너희에게 충만할 것이요, 그 자비하심으로 너희가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하게 되리라. 또한 너희가 하나님의 은총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하게 되면 결코 하나님의 권세를 부인하지 못하리로다.
몰몬경, 모로나이서 10.32-33 (예수그리스도 후기 성도교회)
그러나 나를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복을 받으리라. 물가에 심은 나무처럼, 개울가로 뿌리를 뻗어 아무리 볕이 따가워도 두려워하지 않고 잎사귀는 무성하며 아무리 가물어도 걱정 없이 줄곧 열매를 맺으리라.
예례미야 17.7-8 (기독교)
지고한 스승은 만족과 관용의 나무이니, 정의가 그 꽃이며 교화는 그 열매로다. 이 나무는 신 안에서 기쁨에 겨워 영원히 시들지 않으며, 명상의 실천으로 열매를 맺도다. 주안에서 그것은 기꺼이 쓰여지나니, 자기 없는 행위로서 지고한 사랑을 베푸는 것과 같은 것이로다.
아디 그란트, 바르 마즈, M.1, p.147 (시크교)
지혜의 주는 부족함이 없는 지도를 통해 맹세한 벗인 그에게 온 마음으로, 또 행동으로, 완전불멸의 의·주권·선한 생각의 강력한 교제를 허락하시리라. 마음으로 아는 자에게, 통찰력 있는 자에게 이것이 명백하리니, 그는 말로 행동으로 선한 주권과 정의를 받드는 도다. 오, 지혜의 주여! 그는 당신에게 가장 좋은 조력자입니다.
아베스타, 야스나 31.21-22 (조로아스터교)
노담이 말했다. “나는 만물이 근원하는 경지에 놀고자 하오.” “어떠한 뜻이냐?” 하고 공자가 물었다. 노담이 말했다. “이 경지에 도달하면 지미하고 지락하다. 지미를 체득하고 지락의 경지에 노는 사람을 지인이라고 한다.”
장자 21 (도교)
최고아는 생·로·병·사에 걸림이 없으며, 지고 청정하여 여덟 가지 업에 물듦이 없느니라. 그는 무한한 지혜와 통찰과 지복과 권능을 지니며, 파괴될 수 없으며, 또한 다함이 없느니라. 그는 사람의 감관이 닿을 바가 아니며, 일체의 걸림이나 장단점 또는 재생으로부터 자유로우며, 영원불변하며, 비길 데 없는 자존자로다.
쿤다쿤다, 니야마사라 176-77 (자이나교)
말씀 선집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마태복음 5장 48절)고 하신 말씀을 보아도 알 수 있다. 창조원리에 의하면 창조목적을 완성한 인간은 하나님과 일체를 이루어 신성을 갖게 되므로 죄를 지을 수 없다. 따라서 그러한 인간은 창조목적을 두고 보면, 하늘 아버지의 완전함같이 완전한 인간인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이 말씀은, 바로 창조목적을 완성한 인간으로 복귀되어서 천국인이 되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창조목적을 완성한 인간으로 복귀되어, 예수님이 하신 말씀대로 하늘 아버지의 완전함과 같이 완전하게 된 사람은 어떠한 사람일 것인가? 이러한 하나님과 일체가 되어, 그의 심정을 체휼함으로써 신성을 갖게 되어 하나님과 불가분의 생활을 하게 되는 것이다.
(원리강론, 메시아의 강림과 그 재림의 목적 1.1)
인간이 참된 모습을 이루려면 모든 생사화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그 관계를 맺지 않으면, 인간 개체 내에서는 참된 모습을 이룰 수 없습니다. 참은 반드시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인간을 전체적으로 수습하고 주관할 수 있는 결정적인 기반을 갖게 될 때 참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 기반을 갖지 못하면 '참'이라는 명사는 성립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참의 기원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계심으로 말미암아 참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떠나게 될 때 참도 떠나게 됩니다. 거기에는 참이 아닌 악의 기원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더라도 참은 인간이 마음대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즉 타락한 인간이 마음대로 관리하는 그런 자리에 종속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참이 우리를 주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참 앞에 굴복해야 됩니다. 참을 세우고 거기에 순응해야 됩니다.
(24-315, 1969.09.14)
하나님을 생활 속에 직접 오관을 통해 느껴서 하나님의 실존을 알게 되어야 진짜로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실존을 체휼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실존을 생활 속에서 직접 체휼하며 살게 되면,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순간순간 느끼고 알아서 매사에 임하게 되고, 죄를 지으려야 지을 수 없는 완성한 인간의 모습이 될 것입니다. 무형으로 계시는 하나님은 인간의 실체를 쓰고 주인적 인격과 형체를 갖추어 유형세계인 지상세계와 만물 만상은 물론 영계까지도 주관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확실히 아는 것은 인간의 삶에서 가장 우선적이고 중요한 요소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확실히 알아 생활 속에서 모시고 살고, 영계의 실존은 물론 실상까지도 믿고 알게 되면 인간 삶은 고속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처럼 쉽고 거리낌이 없어질 것입니다. 운전자가 고속도로의 법규를 지키며 운전대를 잡고 졸지만 않으면 무난히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것처럼 하늘이 주신 양심의 지향을 따라서 열심히 살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거기서 몸과 마음도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거기서 인간 완성의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 것입니다.
(447-157~158, 2004.05.01)
참된 인간은 뭐냐? 하나님과 놀고, 하나님과 쉬고, 하나님과 자고, 하나님과 살고자 하는 인간이 최고의 참된 인간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찾느냐 하면 그러한 참된 인간을 찾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이 참된 것을 찾아 나가고 참된 세계를 찾아 나가는데 하나님과 더불어 사는 세계가 참된 사랑의 세계요, 참된 행복의 세계라는 것입니다. 거기서 비로소 우리의 이상경(理想境)이 현현하는 것입니다.
(60-284, 1972.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