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완전성은 하나님처럼 사랑하는 것
종교 경전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고 이른 것을 너희가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의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라. 그래야만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될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악한 사람에게나 선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해를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사람에게나 불의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비를 내려 주신다.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사람만 사랑하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세리도 그만큼은 하지 않느냐? 또한 너희가 너희 형제자매들에게만 인사를 하면서 지내면 남보다 나을 것이 무엇이냐? 이방 사람들도 그만큼은 하지 않느냐? 그러므로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완전하여라.
마태복음 5.43-48 (기독교)
주 하나님이 말씀하시길 “나를 닮으라; 내가 악에 대해 선으로 갚는 것처럼 너희도 나를 닮으라.”
출애굽기 랍바 26.2 (기독교)
사랑하는 이들이여,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며 하나님을 압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랑 안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요한일서 4.7-8,16 (기독교)
친구와 적을 동등하게 보며, 존경과 멸시를 평등하게 여기며, 추위와 더위, 즐거움과 고통을 평등하게 보며, 이기적인 집착을 버리고 칭찬과 비난을 동등하게 여기며, 고요하고 항상 만족하며 어디서나 조화로우며 믿음에 확고한 신애자, 그와 같은 사람은 나에게 사랑스러운 사람이다.
바가바드기타 12.18-19 (힌두교)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평화와 인내와 친절과 양선과 신실과 온유와 절제입니다. 이런 것들을 금할 법은 없습니다.
갈라디아서 5.23 (기독교)
당신의 사랑은 보편적이어야 한다. 당신은 우주가 당신의 존재 양상임을 알게 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불완전하게 남아있는 한, 우리의 완성은 완성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때만이 완전하고 전체적인 완성이 일어날 것이다.
만일 우리가 우리 자신을 신의 자녀라고 부른다면, 다른 사람들 또한 신의 자녀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무리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그들과 나누지 않는다면, 우리는 무슨 권리로 그들을 우리의 형제라고 부를 수 있겠는가?
그들은 우리보다 조금 뒤에서 인생여정을 가고 있을지도 모르며, 또는 일찍 잠들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완벽한 완성이 지구상에 밝아올 수 있으려면 그들은 그 목표에 도달해야 한다.
스리 친모이
말씀 선집
도의 세계에서 인격완성이란 표준이 어디에서 나올 것이냐? 사랑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무한하고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인격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33-79, 1970.08.09)
예수님은 승리적 천륜의 길을 개척하기 위해 역사상에 없었던 사랑을 강조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어떠한 어려운 환경에 부딪치더라도 그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죄인들이 악을 대하여 충성하는 이상 하나님의 뜻을 위해 충성을 다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에서 말하는 성신의 아홉 가지 열매의 근본입니다. 사랑의 생활을 하게 되면 희락과 화평이 나오고, 인내를 통해서는 자비와 양선(良善)이 나오며, 충성의 생활을 하면 온유와 겸손이 나옵니다.
예수님은 타락권내에 있는 인간들의 모든 악의 요소를 제거시켜 주기 위해서 천적인 사랑과 천적인 인내, 천적인 충성을 강조했던 것입니다. 이것들이 천국의 이념을 달성시킬 수 있는 실천적인 이념인데 오늘날 여러분의 마음에 이런 그리스도의 사랑이 있습니까? 또 인내와 충성심이 있습니까?
(2-345, 1957.08.04)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하나님은 땅위에 좋은 사람도 좋아하고, 나쁜 사람도 좋아합니다. 죄를 지어서 사형장에 나가 죽게 되는 사형수도 '하나님! 나를 불쌍히 보시옵소서. 나는 당신을 좋아합니다!' 하고 죽습니다. '요놈의 하나님! 나 죽소. 당신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소!' 라고 그러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찌하여 하나님 앞에서는 나쁜 짓을 해서 죽어가는 입장에 있는 사람도 좋은 마음으로 희생해서 재출발로 희망을 다짐하면서 하나님 앞에 최고로 기여하고, 또 의지하고, 그와 더불어 있고 싶어 하고, 내심으로는 부모를 떠나서 형제를 떠나서 누구보다도 간절히 가까이에서 사정을 통하고 싶어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참되기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참된 분은 좋아하는 양반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원수까지도 좋아해야 합니다. 그 앞에는 모든 것을 맡길 수 있고, 모든 것을 의논하고 싶고, 모든 것을 바랄 수도 있는 입장에 있는 사람이라야 참된 사람입니다.
그러면 지금까지는 자라 나오는 과정에서 미운 사람이 있는 사람은 참된 사람인가요, 거짓된 사람인가요? 거짓된 사람입니다. 미운 사람이 있는 사람은 틀림없이 거짓된 사람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참된 사람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양면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나를 미워하는 사람도 좋아하자는 것입니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내가 좋아하면 그 사람도 나를 좋아하는 것입니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에게 내가 세 번 이상 좋게 대해 주면 그가 고개를 숙이게 되는 것입니다. 세 번만 잘해주면 고개를 숙입니다. 그런가 안 그런가,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에게는 양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잘못했는지 잘했는지 빤히 안다는 것입니다.
(39-302~304, 1971.01.16)
여러분의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이 뿌리 박혀 있어서 떼려야 뗄 수 없게 되어 있습니까? '나는 하나님의 사랑에 꼼짝달싹 못하고 달려서 사는 녀석이다. 내 몸뚱이를 내 맘대로 어떻게 하려야 할 수 없어. 내 몸뚱이에 하나님의 사랑이 뿌리 깊게 박혀 있으니 나는 내 맘대로 살려야 살 수 없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아니 살려야 아니 살 수 없는 사람이다. 밥을 먹을 때도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먹고, 살더라도 몸과 마음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는 나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140-24~25, 1986.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