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간 타락과 죄악 상태에 대한 하나님의 슬픔
종교 경전
여호와께서는 세상이 사람의 죄악으로 가득 차고 사람마다 못된 생각만 하는 것을 보시고, 왜 사람을 만들었던가 싶으시어 마음이 아프셨다.
창세기 6.5-6 (기독교)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께서 나머지 백성을 보시며 우시니, 에녹이 이를 간증하여 가로되, “하늘이 울어 산에 떨어지는 비같이 눈물을 흘림은 어찌된 연고이나이까?” 에녹이 주께 가로되, “당신은 거룩하시고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시는데 어떻게 우실 수 있사옵니까?”
주께서 에녹에게 이르시되, “네 형제들을 보라. 저들은 내 손의 솜씨니 내가 저들을 만드는 날에 저들에게 지식을 주었고, 또한 서로 사랑하고 나서 저들의 하나님을 택하라는 계명을 주었으되, 저들에게는 아무런 애정도 없어 자신의 혈족을 미워하도다. 이러하니 나의 분노의 불길이 저들을 향하여 타오르나니, 격렬한 분노로 홍수를 저들에게 보내리라. 비참, 이것이 저들의 운명이 되며, 온 하늘이 저들과 또 내 손으로 스스로 만든 것으로 인하여 통곡하게 되리라. 어찌 하늘이라 할지라도 이 같은 일이 벌어질 것을 보고 울지 아니하겠느냐?”
값진 진주, 모세서 7.28-37 (예수그리스도 후기 성도교회)
아부다르가 사도의 말씀으로 이같이 전하였다. “나는 네가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네가 듣지 못하는 것을 듣도다. 하늘이 신음하니, 신음하는 것이 당연하도다.”
아흐마드, 티르미디 및 이븐 마자흐 하디스 (이슬람)
월일은 어떤 섭섭함이 있을지라도 지금까지 가만히 묵과해 두었다.
자 오늘은 날짜도 충분히 임박했다. 어떻든 갚음을 하지 않고는 못 배겨.
이 갚음은 어떤 것이라 생각하는가? 신의 섭섭함을 갚음하는 거야.
이 섭섭함을 예삿일로 생각하지 말라. 첩첩히 쌓인 까닭이야.
월일에게는 온 세상 사람들이 모두 자녀 한없이 귀여워하고 있지만
그것을 모르고서 모든 사람들은 각자 티끌만을 생각하고 있다.
이 신의 섭섭함을 생각해다오. 아무래도 무어라 말하려야 말할 수 없다.
친필 17.64-70 (천리교)
뎅의 어머니, 아북이여! 하늘에 있는 당신의 집을 떠나서 나의 집으로 일하러 오시오. 우리나라를 뎅의 맨 처음 집처럼 깨끗하게 만드시고, 와서 우리나라를 하나로 만드시오. 아퀄의 나라는 하나가 아닙니다. 낮이나 밤이나 그 아이는 뎅을 불렀고 그 얼굴은 슬픔에 잠겼습니다. 아퀄의 아이들은 그들 추장의 마음을 당황하게 하였습니다.
딩카족의 노래 (아프리카 전통종교)
말씀 선집
아담 해와가 타락하는 그 순간, 하나님의 심정은 터질 듯 찢어질 듯 미칠 듯 하였습니다.
(7-292, 1959.10.11)
사랑하게 되면 피가 끊지요? 후루루 떨리지요? 그거 왜 떨리는지 압니까? 전부 섞어지라는 것입니다. 동서남북이 섞어지고 아래위가 섞어져서 후루룩 하나 되어 모든 초점이 사랑의 불꽃 튀는 방향에 행렬의 방향성을 갖추어서 남자를 위해서 완전투입이요, 여자를 위해서 완전투입이요, 내 생명 재산을 다 잊어버리고 투입 또 투입하려고 달려드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랑의 길이기 때문에, 그것이 영원히 그치지 않는 길이기 때문에 영원히 좋아하는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이 사랑 이념을 안 세웠으면 하나님은 고독단신입니다. 희로애락을 느낄 수 없는 하나님입니다. 여러분, 그걸 알아야 됩니다. 사랑이 절대적 사랑인데 이 사랑을 잃어버리신 하나님은 역사 이래 그 누구도 체험할 수 없는 심각하고도 기막힌 자리에, 절대적 비참한 자리에 선 것입니다. 누가 위로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영원히 위로할 수 없는 것입니다.
(204-101, 1990.07.01)
타락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이 창조주로서 영원한 주인이 될 것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주인이 되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사대부의 담 속에 숨어 있던 딸이라 하더라도 그 동네의 깡패 자식이 겁탈해서 사랑관계를 맺었다면 그 딸이 누구의 것이 됩니까? 깡패 것이 되지요? 딱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하늘나라의 왕이 될 수 있는 아담이었고 하늘나라의 왕후가 될 수 있는 해와였습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몸입니다. 실체 하나님입니다. 이상적인 왕권을 회복해서 사랑의 천국을 형성하려는데 악마가 자라고 있는 왕후를 겁탈한 것입니다. 그러면 해와가 누구의 것이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것이 되겠습니까? 아담의 것도 아니요, 하나님의 것도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쫓겨나는 것입니다.
이것을 복귀하는 데는 창조의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해야 합니다. 원래 아담과 해와를 중심삼고 영원한 사랑의 법도를 세웠기 때문에 그 법도를 따라야 되는 것입니다. 그 법도를 부정하게 되면 천리를 파괴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물론 하나님 자체까지 부정당할 수 있는 입장에 들어가게 됨으로 말미암아 할 수 없이 재창조 과정을 통해서 수습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 한 많은 역사노정을 누가 알았겠습니까?
(207-272~273, 1990.11.11)
하나님이 얼마나 분통하냐 하면, 왕좌를 빼앗겼습니다. 왕좌를 원수에게 빼앗겼습니다. 하나님이 영광의 하나님이 못 되고 설움의 역사를 갖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자기 나라의 왕으로, 우주의 왕으로 있는데도 불구하고, 왕이 살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왕이 죽었다고 천대를 받고 계십니다. 결국 자기의 이상을 겁탈당하고, 자기 사랑하는 아들딸을 다 겁탈당하고 완전히 원수의 농락의 터로서 지구성이 돼 버렸습니다.
(105-199, 1979.10.21)
하나님의 가슴에 아픈 못이 박힌 연유가 어디서 생겨났습니까? 악마 때문입니다. 악마의 피살을 사랑으로 심었다는 사실, 악마의 씨를 심었다는 이 원통한 사실, 악마의 가정을 봤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관리 아래 천년만년 사랑하며 살고 지고!’라고 할 수 있는 가정이, 악마 가정의 현현과 더불어 파괴되었던 것입니다. 그 대신 악마의 종족을 중심삼은 가정이 세계적으로 퍼졌다는 것입니다.
(214-282, 1991.02.03)
한의 구렁텅이로 영원히 사라져 버려 가지고 인류는 도탄지경에 빠져 버리고, 수많은 사람이 지옥의 쇠사슬에…. 쇠사슬에 매여 있는 것은 임시지만 영원한 철창에 가두어진다는 것입니다. 해방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잡아 가두더라도 풀릴 수도 있잖습니까?
그런 운명 길에 처해 있는 인간의 비참상을 매일 매일 시간 시간 바라보는 하나님의 그 심정이 어떻겠느냐? 내 아들이 병신이 돼서 그렇게 됐다 할 때, 왕자 왕녀의 영광을 찬양해야 할 존재가 똥구덩이가 되어서 지옥으로 거꾸로 꽂혀 버렸다 할 때, 전지전능하다는 하나님의 위신이 뭐가 됩니까? 절대적인 하나님의 위신이 뭐가 됩니까? 그 얼굴을 어찌 들 수 있겠습니까?
(218-241, 1991.08.19)
인간이 절망 가운데 놓이게 되면 하나님도 절망 가운데 계시게 되며, 지상에서 인간들이 사탄에 사로잡히게 되면 천상에도 사탄이 주관하는 흑암의 세계가 남아있게 되는 것입니다.
(2-246, 1957.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