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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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책임은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선물이며 배려

종교 경전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을 데려다가 에덴에 있는 이 동산을 돌보게 하시며 이렇게 이르셨다. “이 동산에 있는 나무 열매는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따먹어라. 그러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만은 따먹지 마라. 그것을 따먹는 날, 너는 반드시 죽는다.”
창세기 2.15-17 (기독교)

랍비 아키바는 말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존재이기에 사랑받는 존재이다. 그러나 특별한 사랑으로 이 사실을 알게 하셨다. 창세기에 다음과 같이 나와 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으니(창 9:6)”
미슈나, 아보스 3.18 (유대교)

하늘 향한 두려움 외에 모든 것은 하늘에 달려 있다.
탈무드, 베라코트 33b (유대교)

사탄… 저가 내 앞에 와서 이르기를, ‘보소서, 내가 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 나는 당신의 아들이 되겠사오며, 내가 모든 인류를 구속하여 한 사람도 잃지 아니하리니, 반드시 내가 이를 행하리다.
그러므로 당신의 영예를 내게 주소서’ 하였더라. 그러나 보라. 나의 사랑하는 아들, 곧 태초부터 나의 사랑하는 자요 선택된 자가 내게 말하되, ‘아버지여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그리하여 영광이 영원토록 당신의 것이 되옵소서!’ 하는지라. 이에 사탄이 모반하여 나, 주 하나님이 사람에게 이미 부여한 인간의 자유의지를 멸하려 하였고, 나의 권능을 자기에게 줄 것을 구하였으므로… 저는 나의 독생자의 권능으로써 던지움을 받게 하였더라.
이에 저가 사탄이 되었나니, 참으로 악마요 모든 거짓의 아비라. 인간을 미혹케 하며 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려는 많은 자를 자기의 뜻대로 포로가 되게 하였느니라.
값진 진주, 모세서 4.1-4.365 (예수그리스도 후기 성도교회)

하나님의 권능이 부족하여 인간이나 천사의 타락을 막으실 수 없었다고 감히 말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진실로 하나님은 당신의 권능을 사용하시지 않으셨다. 오히려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에서 피조물의 선택에 그 길을 남겨두셨다.
아우구스티누스, 신의 도성 14.27

말씀 선집

인간의 완성을 바라는 하나님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인간과 일체 될 조건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 시조에게 계명을 줄 필요가 있었습니다. 인간이 성장기간을 지나가는 미완성단계에 있었음을 아시고 하나님이 자녀인 인간에게 가장 귀한 참사랑을 상속해 주시려는 조건이 계명이었습니다.
(277-197, 1996.04.16)

하나님은 인간으로 하여금 그의 창조성을 닮게 하심으로써 피조세계의 주인으로 세우시어 가장 사랑하시기 위한 조건으로서 인간 책임분담을 세우셨다.
(원리강론, 예정론 4)

통일교회 교인들은 책임분담이라는 말을 합니다. 인간이 보다 가치 있는 내용을 지닐 수 있는 것도 이 책임분담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우리는 원리를 통해서 배우고 있습니다. 만일 아담 해와가 책임분담을 완수했더라면 우리에게는 한(恨)이라는 말이 남아 있지 않을 것입니다. 만일에 책임분담을 완수했더라면 인간과 천사세계, 전 피조세계는 기쁨과 영광 가운데서 하나님의 주관을 받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것이 원칙이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63-320, 1972.10.22)

하나님은 어찌하여 인생 가운데 책임분담을 세우셨던고, 전지전능하신 분이니 그 전지전능한 창조성까지 부여하고, 또 영원불변한 사랑의 주체이시니 그 사랑의 주체를 대신할 수 있는 자리에 세우기 위해서 책임분담을 주시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복의 조건이 되는 것이요, 전체를 점령할 수 있는 하나의 열쇠와 같은 것이기에 이것을 안 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책임분담이 문제가 되어서 타락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20-210, 1968.06.09)

창조원리에 의하면 하나님은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성을 닮음으로써 하나님이 인간을 주관하시듯이 인간도 만물세계를 주관하도록 창조하셨다. 그런데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성을 닮기 위하여는 인간 자신의 책임분담을 수행하면서 성장하여 완성하지 않으면 아니 된다. 이러한 성장기간을 우리는 간접주관권, 혹은 원리결과주관권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인간이 이 권내에 있을 때에는, 그들 자신의 책임분담을 다하도록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은 그들을 직접적으로 주관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인간이 완성된 후에야 그들을 직접 주관하시게 되어 있다.
(원리강론, 타락론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