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
모세는 궁중의 안락한 생활에서부터 미디안 광야의 어려움까지,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이집트에서 탈출하는 무모한 날로부터 광야에서 오랫동안 헤매면서 이스라엘 민족을 하나로 뭉치게 하기 위해 고통스런 투쟁을 할 때까지, 모험적인 삶을 체험하였다. 이스라엘 동족에의 모세의 열렬한 사랑과 전능하신 하나님에의 확고한 믿음, 이 두 가지가 항상 모세의 모든 발길을 인도하였다.
성서는 모세 홀로 하나님을 ‘정면으로’ 알았다고 말한다. 문선명 선생은 모세의 내적 생활을 특히 주목한다. 이스라엘 백성이 곤경에 직면해 있을 때 하나님의 비통한 심정을 모세는 분명히 알고 있었으며, 그들을 해방시켜 가나안에 국가를 건설하려는 하나님의 불타는 의지도 감지하였다. 그러므로 모세는 하나님의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한 어떤 희생도 극복하고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진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