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마음
자비와 깊은 연민은 바른 마음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덕목이다. 그러므로 바른 마음을 기르는 것이 인생의 최우선 과제다. 많은 경전에서는 믿음과 지식, 진리에의 헌신, 그 외 다른 덕목들보다 우월한 것이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한다. 사랑하는 마음은 하나님에 뿌리를 두고 있다.
하나님의 마음은 문선명 선생의 말씀으로 표현하면 ‘심정’이다. 심정은 사랑하고 기뻐하고자 하는 정적 충동을 말한다. 이 충동이 바로 창조의 동기다. (제1장 '신성한 사랑과 자비' 참조) 인간의 언어로 하면 이것은 어머니의 사랑과 가깝다. 어머니는 자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존재다.
바른 마음은 공명정대하고 모든 것을 포용하며 친절하고 선한 사람뿐만 아니라 악하며 싫은 사람까지도 소화할 수 있다. 그러므로 상대방과 화해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데는 이 바른 마음자세가 반드시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