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심정
종교 경전
모두에게 좋은 일이 일어나소서. 모두에게 평화가 있으소서. 모두가 완성에 적합하소서. 모두가 상서로운 것을 경험하소서. 옴, 모두가 행복하소서. 모두가 건강하소서. 그는 자신의 마음이 자비와 사랑의 마음으로 세계의 한 방향을 가득 채우게 한다.
그와 같이 두 번째 방향을, 그와 같이 세 번째 방향을, 그와 같이 네 번째 방향을, 그래서 위로 아래로 주위로 모든 세계에 풍만하고 광대하고 무량한 자비와 사랑의 마음이 편만하게 한다. 마치 고동을 부는 자가 자신뿐만 아니라 어려움 없이 온 사방에서 다 들을 수 있게 하는 것처럼,
생명의 형태를 지닌 모든 존재들 중에 그냥 지나치거나 내버려지는 것은 하나도 없으며, 그들 모두를 마음이 자유로워진 것으로 간주하며 깊은 자비와 사랑을 느낀다. 실로 이것은 범천의 일원이 되는 길이다.
디가 니카야 13.76-77.
디가 니카야 13.76-77, 테빗자 숫타 (불교)
언젠가 한 사람이 사도에게 이슬람에서 가장 좋은 행위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사도가 대답하기를 “가난한 자에게 양식을 주고, 아는 사람이건 낯선 사람이건 그들에게 평화의 인사를 건네는 것이다.” 하였다.
부카리 하디스 (이슬람)
공자가 말하였다. “오직 어진 자라야만 사람을 좋아할 수 있고 사람을 미워할 수 있는 것이다” 공자가 말하였다. “진실로 인(仁)에 뜻을 두면 악함이 없다.”
논어 4.3-4 (유교)
성인은 고정된(고집하는, 항상적인) 마음이 없고, 백성의 마음으로써 자기 마음으로 삼는다. 선한 사람은 선히 여기고 선하지 않은 사람도 또한 선하게 여기니, 덕은 선하기 때문이다. 진실한 사람을 진실하게 여기고 진실하지 못한 자도 또한 진실하게 여기니, 덕은 진실하기 때문이다.
도덕경 49 (도교)
말씀 선집
옛날의 성현들이 가르쳐 준 것은 마음을 중심 삼고 하늘을 공경하는 경천사상과 더불어 만민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하늘을 사랑하고 땅을 사랑하고 인간을 사랑하라고 가르쳤던 것입니다.
(19-285, 1968.03.10)
우주의 본원적인 하나님의 사랑, 세계주의적인 사랑, 하나님의 그런 사랑이 타락 이후 오늘날까지 살아 나오는 인간 개개인에게 찾아 들어가 절충 되었다면 영원한 한날을 중심삼고 올라가도 사랑이요, 떨어져도 사랑이요, 넘어져도 사랑이라 할 수 있는 경지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 경지에서는 인격의 귀함이 어디에 있을 것이냐? 그 사람은 말을 잘해서 좋다거나, 그 사람의 눈이 비둘기 눈 같아서 좋다거나 하는 것을 초월합니다. 어디를 보아도 잘못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와 관계되어 있는 모든 것은 전부 향수 냄새가 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은 전부 하나님의 형상으로 볼 때 하나님의 분신이요, 하나님과 인연되어 있지 않는 것이 없다고 하는 심정을 가지고 보면 전부 친구입니다.
(33-89~90, 1970.08.09)
적이든 친구든 사랑하는 마음은 마찬가지입니다. 우주적입니다. 전부가 하나의 세포와 마찬가지입니다. 4백조에 달하는 세포가 합해야 사람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 모든 전체의 세포와 통할 수 있는 사랑의 화신체가 되어야 하나님과 하나 될 수 있는 것입니다.
(225-132, 1992.01.05)
사랑은 국경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오색 인종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흑인종·황인종 무슨 차별이 없습니다. 사랑은 위대하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흐름에 있어서 환경을 개의치 않고 흘러가면 환경이 동화되지, 환경이 반발하기 싫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사상적인 내용을 갖춰야 하나님이 좋아하십니다. 그러기 위해서 사랑의 배급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164-93, 1987.04.26)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냐 할 때 자기보다도 상대를 더 사랑하는 분입니다 자기보다도 상대편을 더 사랑하여 두 사람이 하나 되어 가지고 더 큰 범위의 상대편을 사랑하기 위한 운동이 하나님의 운동입니다.
하나님의 사상은 이것이 본질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하나님 앞에 제일 가까운 사람을 악한 세상에 보내서 세계 인류를 위해서 희생시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인 위인들, 과거에 왔다 갔던 성인 현철들은 전부 이 세상에 와서 ‘인류를 사랑하자’는 타이틀을 걸고 주장한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 가정을 중심 삼고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국가라든가 세계를 사랑했습니다. 국가를 넘어서 세계를 사랑했습니다. 그러면서 환영받은 것이 아니라 전부 배척받아 희생되었습니다.
(100-81, 1978.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