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유대교와 기독교의 관계
종교 경전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이것을 증언하여 줍니다. 내게는 내 동족을 위한 큰 슬픔이 있고, 내 마음에는 끊임없는 고통이 있습니다.
나는 육신으로 내 동족 내 겨레를 위하는 일이면, 내가 저주를 받아서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내 동족은 이스라엘 백성입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신분이 있고, 하나님을 모시는 영광이 있고, 하나님과 맺은 언약들이 있고, 율법이 있고, 예배가 있고, 하나님의 약속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내가 묻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버리신 것은 아닙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복음을 따라 판단하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러분이 잘 되라고 하나님의 원수가 되었지만, 택하심을 받은 것을 따라 판단하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조상 덕분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선물과 부르심은 철회되지 않습니다. 전에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았던 여러분이, 이제 이스라엘 사람의 불순종 때문에 하나님의 자비를 입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지금은 순종하지 않고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도 여러분이 받은 그 자비를 보고 회개하여, 마침내는 자비하심을 입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순종하지 않는 상태에 가두신 것은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려는 것입니다.
로마서 9.1-5; 11.1, 28-32 (기독교)
말씀 선집
오늘날 유대백성들이 땅 위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민족은 하나님의 뜻을 배반한 민족인데 어찌하여 이들을 하나님께서는 버리시지 못합니까? 물론 유대백성들이 곁길로 갔지만 하나님의 택한 선민으로서 하나님을 위하여 변치 않는다는 마음을 갖고 나왔기 때문입니다.
하늘에 반대되는 입장에 처해 있으나 어느 한 때 하나님을 찾아들어 가게 될 때에는 어느 민족보다도 하나님의 참으시는 일, 견디시는 일을 맡을 수 있는 민족이기 때문에 섭리의 길을 배반했지만 버리시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역사과정에서 어떤 역경이 부딪쳐 올지라도 하늘을 위하여 섭리역사를 붙들고 나서는 민족이 있다면 그 민족은 세계를 지배할 것입니다. 가령 자기들이 가진 결심과 각오가 하늘을 위하는 마음에 근거되어 있는 한, 한 때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사탄의 심부름꾼 노릇을 했다 할지라도, 끝까지 참을 수 있는 절개를 갖고 나간다면 사탄은 결국 굴복하고 마는 것입니다.
사탄은 참으려야 참을 수 없고 견디려야 견딜 수 없습니다. 사탄이 참을 수 있고 견딜 수 있다면 하나님을 배반하여 6천년 역사를 거슬러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한 민족이 어떤 역경에 부딪쳐도 자기의 민족이 하늘의 선민이라는 것을 주장한다면, 그 민족은 세계에서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날 유대백성이 세계의 경제권을 쥐고 있고, 그 외 여러 분야에서 주도권을 행사할 수 있는 것도 일리가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4-243~244, 1958.05.18)
유대교는 구약을 중심한 뜻의 조상이니 제1세형 맏형이요, 기독교는 신약을 중심한 제2세형 둘째형이라면 통일교는 약속을 이룰 성약의 내용을 갖춘 제3세형 막동이 동생입니다.
이 세 종교는 뜻의 3형제이니 그들의 모태인 이스라엘과 미국과 한국은 뜻의 3형 제국이 되는 바, 유엔에서 사탄편 공산권으로부터 이들 세 나라가 똑같이 몰리고 있는 것은 뜻적으로 공동 운명에 처해 있는 까닭입니다.
이 세 나라가 일체화하여 손을 잡고 유엔 본래의 사명과 기능을 회복하여 내적으로는 종교를 통일하고 외적으로 세계 통일을 이루어야 합니다.
(88-211, 1976.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