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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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종교 자유

종교 경전

너희가 인간들로 하여금 믿는 자가 되도록 강요하려느냐? 하나님의 허락 없다면 아무도 믿을 수가 없노라.
꾸란 10.99-100 (이슬람)

종교에는 강요가 없느니라.
꾸란 2.256 (이슬람)

그런데 율법 교사로서, 온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가말리엘이라는 바리새파 사람이 의회 가운데서 일어나서, 사도들을 잠깐 밖으로 내보내게 한 뒤에, 의회원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이스라엘 동포 여러분, 여러분은 이 사람들을 어떻게 다룰지 조심하시오. 이전에 드다가 일어나서, 자기를 위대한 인물이라고 선전하니, 약 사백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그를 따랐소. 그러나 그가 죽임을 당하니, 그를 따르던 사람들은 모두 다 흩어져 없어지고 말았소. 그 뒤에 인구조사를 할 때에 갈릴리 사람 유다가 일어나 백성을 꾀어서, 자기를 뒤따라 반란을 일으키게 한 일이 있소. 그가 죽으니 그를 따르던 사람들도 다 흩어지고 말았소. 그래서 지금 내가 여러분에게 말씀드리는 바는 이것이오. 이 사람들에게서 손을 떼고, 그들을 그대로 내버려 두시오. 이 사람들의 이 계획과 활동이 사람에게서 난 것이면 망할 것이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면 여러분은 그것을 없애 버릴 수 없소. 도리어 여러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봐 두렵소.”
사도행전 5.34-39 (기독교)

알라의 예언자가 메디나에 당도했을 때 그곳에 있던 유태인과 조약을 맺었다. “바니 아우프 족의 유태인은 무슬림 신자들과 하나의 공동체이다. 유태인은 자신의 종교를 실천하고 무슬림은 그들의 종교를 실천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 자신의 부, 재산,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억압을 행하거나 범죄를 저지를 자는 예외이다.”
하디스 (이슬람)

합중국 의회는 종교를 설립하거나 종교의 자유로운 행사를 금지하는 법률을 제정할 수 없다.
미국연방헌법, 인권규정, 제1조

모든 사람은 사상, 양심 및 종교의 자유를 향유할 권리를 가진다. 이 권리는 종교나 신앙을 바꿀 자유와 단독으로나 다른 사람과 공동으로나 그리고 공적으로나 사적으로나 자신의 종교나 신앙을 전파하고 실천하며 예배하고 신봉할 자유를 포함한다.
세계인권선언, 제18조

맹목적인 충성에서든, 혹은 우호적인 시각에서 자기 종파를 드러내 보이려는 의도에서든, 자기 종파를 찬양하면서 다른 사람의 종파를 헐뜯는 자는 누구나 자기 종파에 상당한 해를 끼친다. 다른 사람들의 가르침에 귀 기울이고 존중함으로써 화합하는 것이 최선이다. 모든 종파의 신도들이 덕을 배우고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 황제의 바람이다.
아쇼카, 암벽에 새긴 12번째 칙령

영혼은 진실한 것으로 보이는 것만 받아들일 수 있고, 마음은 선한 것으로 보이는 것만 사랑할 수 있다. 강요는 심약한 사람이라면 위선자를, 용감한 사람이라면 순교자를 만들 것이다. 심약자든지 용감한 자든지, 그는 박해의 부당함을 느낄 것이고, 분개할 것이다. 교수, 설득, 그리고 기도, 이것이 종교의 확장을 위한 방법일 뿐이다. 증오, 분개, 경멸을 자극하는 방법은 경건하지 못한 것이다.
데니스 드니 (휴머니즘)

말씀 선집

하나님께서 준비하실 또 하나의 일은 메시아가 강림하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게 된 것은 당시의 제도 하에서는 피치 못할 사정이었다 하겠습니다. 이를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메시아가 다시 오시는 재림시에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은 사람을 함부로 잡아 죽일 수 없는 정치제도인 것을 아십니다.
이를 위하여 2천 년 동안 땀 흘려 준비하신 제도가 곧 오늘날의 민주주의입니다. 민주주의는 인권을 존중하는 제도입니다. 민주주의는 소수파도 다수파 속에 끼어 살아남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민주주의는 곧 자유를 보장하는 제도입니다.
그 자유가 곧 언론의 자유요, 종교의 자유요, 결사의 자유요, 출판의 자유요, 집회의 자유입니다. 그 민주주의의 대표라 볼 수 있는 미국의 헌법을 보면, 자유 가운데 가장 절대적인 자유가 종교의 자유이며, 미국 의회와 정부는 종교를 규제할 수 있는 어떠한 법도 만들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100-246, 1978.10.19)

예수님 이후 2천 년 간의 영적 복귀섭리는, 그를 위한 사회 조성을 위하여 민주주의시대를 이루어 놓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그 초림 때에는 유대교의 반역자로 몰려서 돌아가셨지만, 그가 재림하시는 민주주의 사회에 있어서는 설혹 그가 이단자로 몰리는 일이 있다 하더라도 그로 인하여 죽음의 자리에까지 나아가게 될 수는 없는 것이다.
(원리강론, 모세와 예수를 중심한 복귀섭리, 3.3.2)

본인이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은 인류 역사상 가장 어려운 시기에 본인을 종교자유 수호를 위한 지도자로서 미국의 영적 각성운동에 점화의 도구로 쓰시고 있다는 것입니다.
(133-213, 198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