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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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본연의 상태로 복귀

종교 경전

만일 그대가 어떤 매듭을 풀려면, 먼저 어떻게 그것이 꼬이게 되었는지 알아야 한다.
수능엄삼매경 (불교)

일체중생은 자신의 본심이 하나로 혼융된 본래의 청정한 상태로 돌아가고자 하느니라.
수능엄삼매경 (불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리사욕을 억제하고 예로 돌아감이 인이다. 하루라도 자기를 누르고 예로 돌아가면 천하가 인에로 돌아갈 것이다.”
논어 12.1.1 (유교)

언제나 법도를 알고 지키는 것을 바로 현덕이라고 한다. 현덕은 깊고 위대하다. 세속과 반대이면서 만물과 더불어 도에 복귀한다. 그리하여 도와 크게 순합할 수가 있다.
도덕경 65 (도교)

그것은 마치 작은 숲을 지나고 큰 나무가 우거진 숲을 지나가던 사람이 이전 사람들이 지나갔던 오래된 길을 보는 것과 같다.… 그 사람이 왕자에게 말한다. “주인이시여, 저는 숲을 지나가고 있을 때, 어떤 오래된 길, 이전 사람들이 지나갔던 길을 보았습니다.
그 길을 따라서 저는 오래된 도성의 폐허들과 고대 왕자의 영토를 보았는데, 그곳에는 정원들, 동산들, 우물들, 벽의 주춧돌들, 명승지가 있었습니다. 주인이시여, 그 도성을 회복하소서.”
그때 왕자 또는 그의 신하는 그 도성을 회복하고, 그래서 그 도성은 번창하게 되며, 건강하게 노년에 이를 수많은 사람들로 가득 차게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나는 고대의 길, 이전 시대에 바른 깨달음을 얻은 사람들이 걸어갔던 고대의 길을 보았다.
상윳타 니카야 2.106 (불교)

죽음이 한 사람을 통해서 들어 왔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을 통해서 들어오는 것입니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과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다시 살게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21-22 (기독교)

왜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은 음탕하게 되는가? 그 이유는 그런 자들은 시나이 산에서 하나님을 만나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뱀이 하와에게 다가오며 그녀를 유혹하여 성관계를 맺었던 것과 같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 시나이 산에서 마주쳤을 때는 호색적 기질이 사라졌지만, 그러나 시나이 산에 서 보지 않았던 우상 숭배자들에게는 호색적인 기질이 떠나지 않았던 것이다.
탈무드, 샤바트 145b-146a (유대교)

메시아가 오실 때, 거룩한 그 분은 상처(아담의 죄)를 치유해주실 것이다. 나아가 세상의 상처 또한 치유해 주실 것이다.
창세기 랍바 10.4 (유대교)

말씀 선집

복귀의 길은 인간 편에서 가는 길이기 때문에, 복귀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탕감을 해야 되는데 하나님이 탕감하는 것이 아니고 인간이 탕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복귀의 길은 탕감하지 않고는 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게 뭐냐 하면, 병이 낫기 위해서는 병난 사람이 싫은 약이라도 그저 입을 악물고라도, 쓰더라도 먹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진짜 약은 대체로 단 약이 없습니다. 쓴 것이 진짜 약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의 길은 탕감하지 않으면 못 간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92-254~255, 1977.04.18)

이제 새로운 아들딸을 만들어 내야 될 텐데 어떻게 만들어 낼 것이냐? 여러분이 태어나는 데는 수많은 조상을 통해서 태어났지만, 거꾸로 전부 올라가야 됩니다. 거꾸로 올라가서 우리 인류의 타락한 조상이 아니라 참된 조상의 문을 통해서 하나님에까지 들어가야 됩니다. 기독교의 사상은 하나님의 구원섭리의 사상을 대표한 것입니다. 그 사상의 골자가 뭐냐 하면, 부활입니다. 다시 사는 것입니다. 중생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96-40, 1978.01.01)

아담 해와가 물에 빠져 버린 입장이 되었기 때문에 전 인류가 똑같은 입장에 처하게 된 것입니다. 이걸 정리해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근본 뿌리까지 내려가서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248-149, 1993.08.01)

타락은 인간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그 말씀에 불복함으로써 하나님적 인격과 사랑을 구현한 개인과 세계를 이루지 못하고, 도리어 사탄과 짝하여 그의 말에 굴복함으로써 사탄적 인격과 사랑을 이룬 악의 세계를 형성한 것이었습니다. 그런고로 원상으로 복귀하려면 반대로 사탄을 배척하고 잃었던 하나님을 찾아서 그의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천적인 인격과 사랑을 이루어야 합니다.
(88-209, 1976.09.18)

아버지! 역사적인 모든 사정들이 오늘날 저희의 일신에 엉켜 있사오니, 그것을 끊고 해방의 중심을 갖추어 예수 그리스도의 친구의 입장에 서서 아버지 앞에 경배할 수 있는 기쁨의 한 자체로서 세워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1-345, 1956.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