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하나님 자녀의 존엄성 회복
종교 경전
하나님은 반석이시니 그 하시는 일이 완전하시고 가시는 길은 올바르시다. 거짓이 없고 미쁘신 신이시라, 다만 올바르고 곧기만 하시다. 흠 없이 낳으신 자식들이 잘못되어 비뚤어지고 비꼬인 세대가 되었구나. 너희가 어찌 여호와께 이럴 수 있느냐? 이 어리석은 것들아, 미련한 것들아. 그가 너희를 있게 하신 너희 아버지가 아니시냐? 너희를 만들고 붙들어 주시는 이가 아니시냐?
신명기 32.4-6 (기독교)
하늘아 들어라, 땅아 귀를 기울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자식이라 기르고 키웠더니 도리어 나에게 반항하는구나.”
이사야 1.2 (기독교)
저희는 다 부처님의 아들 같사오니, 여래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저희를 아들이라고 말씀하셨나이다. 그러나 저희는 세 가지의 괴로움으로 인해 나고 죽은 가운데 여러 가지 고통을 받으며, 미혹하고 무지하며 하찮은 것에 집착하여 기뻐하였나이다. 오늘날 세존께서 저희로 하여금 하찮은 것들에 대한 온갖 논의의 때를 깊이 생각하고 버리도록 하셨으나, 저희는 그 속에서 부지런히 정진하여 얻은 열반이란 것이 겨우 하루 품삯만한데, 마음이 크게 환희하고 만족스러워했나이다.… 그러나 여전히 저희는 저희가 실로 부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마음 깊이 새기지 못하고 있나이다.
법화경 4 (불교)
기도할 때 주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것처럼, 언제나 하늘의 자녀로써 몸가짐을 바르게 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의 의무이다. 우리로 인해 주 하나님이 수치가 아닌, 영광받고 찬양받으셔야 할 것이다.
마르틴 루터. 위대한 가테키즘
말씀 선집
본연의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영원한 부모와 자녀의 관계였습니다. 타락은 그것의 단절을 의미하며, 복귀는 부모와 자녀의 인연을 회복하는 것을 말합니다.
(316-236, 2000.02.13)
하나님은 믿음의 왕이시므로 믿음의 왕자를 찾으실 것이요, 하나님은 사랑의 왕이시므로 사랑의 왕자를 찾으실 것이다.
(뜻길, p.197)
우리는 효자의 길을 가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이 세계정세를 앞에 놓고 심각하면 그 심각한 이상 밤을 새워 가면서, 혹은 자기 일신을 망각해 가면서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체휼적인 경지에서 염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위하는 아들딸이 되겠다고 몸부림치는 사람이 있느냐? 문제는 여기에 귀결되는 것입니다.
(62-35, 1972.09.10)
하나님이 내 아버지요, 나는 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자녀를 품고 싶었으며, 얼마나 그걸 기다려 왔겠습니까. 그러니 내가 효자가 되어야 합니다. 만약에 아버지가 원하는 나라의 센터가 되면 애국자가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원하는 세계의 주인이 되었다면 성인이 되는 것입니다. 천주의 센터가 되면 성자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효자가 되면 온 가정이 따르는 것입니다. 온 나라가 따르고, 온 세계와 천주, 하나님까지 나와 하나 되는 것입니다. 내가 넘버 원 아들과 딸이 되어야 합니다.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가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황족권을 이루어야 됩니다.
(293-208, 1998.05.26)
슬픔의 고개를 넘고, 고통의 고개를 넘고, 분한 심정의 고개를 넘어야만 그날의 복이 결정되는 천륜의 원칙을 저희들이 알았사옵니다. 이제 아버지의 심정을 붙들고, 땅을 붙들고, 만물을 붙들고 눈물 흘리며, 아버님의 슬픔이 내 슬픔이요, 아버님의 고통이 내 고통이요, 아버님의 고난이 내 고난이오니 '그 모든 고통을 제게 맡기시옵고, 아버님은 행복한 자리에 서시옵소서!' 라고 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4-294 1958.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