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억측은 무성하나 끝날을 알지 못함
종교 경전
예수께서 올리브 산에 앉아 계실 때에, 제자들이 따로 그에게 다가와서 여쭈었다. “이런 일들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선생님께서 오시는 때와 세상 끝 날에는 어떤 징조가 있을 것인지를 저희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누구에게도 속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는 ‘내가 그리스도다.’ 하면서, 많은 사람을 속일 것이다. 또 너희는 여기저기서 전쟁이 일어난 소식과 전쟁이 일어나리라는 소문을 들을 것이다. 너희는 당황하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이런 일이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 그러나 아직 끝은 아니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
마태복음 24.3-5, 36 (기독교)
그들이 너에게 시간(심판의 시간)에 대하여 물을 것이다. 약속된 시간이 언제 옵니까? 말하라. 진실로 그것은 나의 주님만이 아시노라. 그분을 제외한 아무도 그 시간을 분명하게 알 수 없느니라. 그것은 하늘과 땅에 무겁게 놓여 있나니, 그것은 너희에게 천천히 오는 것이 아니라 갑자기 오리라. 그것을 아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시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지 못하노라.
꾸란 7.187 (이슬람)
주님의 날이 밤에 도둑처럼 온다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고 말할 그 때에 아기를 밴 여인에게 해산의 진통이 오는 것과 같이, 갑자기 멸망이 그들에게 닥칠 것이니 그것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어둠 속에 있지 않으므로 그 날이 여러분에게 도둑처럼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잠자지 말고, 깨어 있으면서, 정신을 차립시다.
데살로니가전서 5.2-6 (기독교)
말씀 선집
끝날에는 누구의 말도 듣지 말라고 했습니다. 여기에 와서 말하는 사람의 말도 믿지 말란 말입니다. 아무리 피땀을 흘리며 이야기해도 듣지 말란 말입니다. 어느 것이 거짓인지 참인지 모릅니다. 자기 부모도 못 믿고 형제도 못 믿는데 누굴 믿는단 말입니까? 지금의 때는 마음 심판에서부터 스스로 승리해야 됩니다.
마음 심판, 마음으로 심판해서 그릇된 것이면 끊어버려야 됩니다. 마음은 압니다. 모든 면에 있어서 마음 심판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안 되면 끝 날에는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밀실에 들어가 기도해서 담판지어야 됩니다.
교파도 많고 잘났다는 사람도 많은데 무엇을 끝 날에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입니까? 어느 것이 주께서 임할 수 있는 환경의 터전입니까? 어떤 것이 주의 이념세계를 건설할 수 있는 백성입니까? 기도해 봤습니까? 괜히 죽을 구덩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입을 벌리고 허덕이며 야단들입니다.
(9-265, 1960.06.05)
예수님은 도둑같이 오시겠다고(계 3:3) 말씀하신 바 있지만, 그 반면에 데살로니가전서 5장 4절을 보면, 빛 가운데 있는 사람에게는 도둑같이 임하지 못하시리라고 하신 말씀도 있다.
예수님의 초림 때에 되어진 일을 보아도, 예수님은 어둠 가운데 있었던 제사장 교법사들에게는 도둑같이 임하셨던 것이 사실이었지만, 빛 가운데 있었던 세례요한의 가정에게는 그의 탄생에 관한 것을 미리부터 알려주셨고, 또 그가 탄생하셨을 때에는 동방박사와 시므온, 안나, 그리고 목자들에게 그 사실을 알려주셨던 것이다.
복귀섭리노정에 나타난 예를 보아도, 하나님은 노아의 심판 때나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실 때나 혹은 메시아의 강림 때에 있어서, 매양 그 사실을 선지자들에게 미리 알려주시고자 행하셨던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은 주의 재림에 관하여도, 말세에는 하나님의 영을 물 붓듯 부어 주시마고 약속하신대로(행 2:17), 빛 가운데 있는 모든 성도들을 통하여, 들을 수 있는 귀와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듣고 볼 수 있도록 계시하여 주실 것이 분명하다.
(원리강론, 재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