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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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7천년 왕국 안식

종교 경전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은 복이 있고 거룩합니다. 이 사람들에게는 둘째 사망이 아무런 세력도 부리지 못합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서 천년 동안 그와 함께 다스릴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0.6 (기독교)

가나안 땅에 7년마다 한 번 1년 해방의 해가 있는 것처럼, 이 세계에도 7천년 만에 찾아오는 해방의 천년이 있다; 이사야 2장 17절에 “오직 주님만 홀로 높임을 받으시고” 또 시편 92장 1절에는 “안식일을 위한 노래” 여기서는 긴 안식의 기간을 의미하며, 다시 시편 90장 4절에서는 “주님 앞에서는 천년도 지나간 어제와 같고”라고 기록되어 있다.
타나 데베 엘리야후는 가르친다; 세상은 6천년 지속된다. 이 중 2천년은 무질서의 기간이요, 다른 2천년은 법으로 통치하는 시대이며, 나머지 2천년은 주님이 오시는 때이다. 그러나 우리의 부정 때문에, 메시아가 오실 징표도 없이 마지막 2천년의 상당한 시간이 이미 지나가 버렸다.
탈무드, 산헤드린 97a (유대교)

6천년의 600년이 지나면, 위로는 지혜의 문과 아래로는 지혜의 분수가 열릴 것이다. 그리고 마치 한 주의 6일째가 되는 날 해가 지기 시작할 때 우리가 안식일을 준비하듯, 세상은 7천년의 세계로 들어갈 준비를 할 것이다.
거룩하신 그 분은 메시아가 강림하여 이 세상에 드러나심을 크게 원하시지 않는다. 그러나 메시아의 때가 가까워오면, 어린아이들조차 지혜의 비밀을 알게 되고, 그리하여 새천년의 때를 셈하게 될 것이다. 그 때에는 모든 비밀이 만민에게 드러날 것이다.
“주님은 친히 행하신 일로 기뻐하신다.”(시편 104장 31절): 하늘은 영들이 지상으로 내려와 새로운 존재로 태어나게 하실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이 세상에 속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안식일로 들어가는 6천년의 끝에 살아남은 자들은 얼마나 행복한가. 이 날은 거룩한 주 하나님께서 영들을 연합하고, 지상에 남은 자들에 합류할 영들을 선택하기로 정하신 날이다. “시온에 남은 자들, 거룩하다 불릴 것이다.”
조하르 1.117a 19a (유대교)

하나님께서는 정하신 기간인 칠십 주간이 지나야 네 겨레와 네 거룩한 도읍으로 하여금 다시는 거역하지 않게 하시고 죄악에서 손을 떼게 하실 것이다. 죄를 벗겨주시고 영원한 정의를 펴실 것이다. 환상으로 내리신 예언을 틀림없이 이루시어 더없이 거룩한 이에게 기름을 부어 그를 성별하여 세우실 것이다.
너는 똑똑히 알아라. 너희가 돌아가 예루살렘을 재건하리라는 말씀이 계신 때부터 기름 부어 세운 영도자가 오기까지는 칠 주간이 흐를 것이다. 그 뒤에 육십이 주간 어려운 시대가 계속되겠지만, 그동안에 성을 쌓고 재건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육십이 주간이 지난 다음, 기름 부어 세운 이가 재판도 받지 않고 암살당하며, 도읍과 성소는 한 장군이 이끄는 침략군에게 헐릴 것이다. 전쟁으로 끝장이 나 폐허가 되고 말 것이다. 종말이 홍수처럼 닥쳐올 것이다.
그 장군은 한 주간 동안 무리를 모아 날뛸 것이다. 반 주간이 지나면 희생제사와 곡식예물 봉헌을 중지시키고 성소 한 쪽에 파괴자의 우상을 세울 것이다. 그러나 결국 그 파괴자도 예정된 벌을 받고 말리라.
다니엘 9.24-27 (기독교)

“역사를 7일로서 계산하여 성서에 기록된 날짜에 따라 계산하면 이 마지막 안식일에 대한 분명한 의미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첫째 단계 혹은 첫째 날은 아담부터 홍수심판까지의 날이다: 둘째 날은 홍수심판에서 아브라함까지. (이 두 날이 비록 실제 길이는 동일하지 않으나 각각 하루가 10대에 걸친 세월은 같다)
다음 3단계는 마태복음에 기록된 것처럼 한 단계가 4대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아브라함부터 다윗; 둘째, 다윗으로부터 바빌론 유수; 셋째, 바빌론 유수부터 그리스도의 육신 탄생. 이렇게 다섯 단계를 거친 후, 여섯째 단계는 바로 지금의 시대이다. 이 시대는 모두가 성서를 통해 들었듯이, 세대 수로 계산되는 시대가 아니다.
성서에는 다음과 같이 나와 있다. ‘때나 시기는 아버지께서 아버지의 권한으로 정하신 것이니, 너희가 알 바가 아니다.’ (사도행전 1장 7절) 이 ‘때’가 지나면 주 하나님은 ‘안식일’에 휴식하실 것이다. 또한 이 안식일 날에 주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 안에서 쉴 수 있게 해주실 것이다.”
아우구스티누스, 신의 도성 22.30

말씀 선집

하나님은 종을 세워서 내가 네 아버지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종을 시키고 천사를 시켜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한 시대가 구약시대입니다. 다음에는 아들을 시켜서 역사하였습니다. 그 시대가 신약시대입니다. 그 다음에는 성신을 시켜서 역사해 나오셨습니다.
(10-198, 1960.10.02)

아담으로부터 아브라함까지의 2천년 기간은 인간이 아직 복귀섭리를 위한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받을 수 있는 탕감조건을 세우지 못한 시대였다. 그러므로 이 시대는 다만 타락인간이 헌제에 의한 탕감조건을 세움으로써 말씀에 의한 섭리를 하실 수 있는 다음 시대를 위한 기대를 조성한 시대였기 때문에, 이 시대를 ‘말씀기대섭리시대’라고 한다.
또 아브라함으로부터 예수님까지의 2천년 기간은, 구약의 말씀에 의하여 인간의 심령과 지능의 정도가 소생급까지 성장한 시대였으므로, 이 시대를 ‘소생구약시대’라고 한다.
한편 예수님으로부터 재림기까지의 2천년 기간은, 신약의 말씀에 의하여 인간의 심령과 지능의 정도가 장성급까지 성장하는 시대이므로, 이 시대를 ‘장성신약시대’라고 한다.
예수님으로부터 그의 재림기까지의 2천년 기간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사탄에게 내주었던 구약시대의 2천년 기간을 기독교 신도들을 중심하고 하늘 것으로 재탕감복귀하는 시대이므로, 이 시대를 ‘탕감복귀섭리연장시대’라고 한다.
예수님 재림 이후의 복귀섭리완성시대는 사탄에게 내주었던 복귀섭리의 전 노정을 하늘 것으로 완전히 탕감복귀하는 시대이므로 이 시대를 ‘탕감복귀섭리완성시대’라고 하는 것이다.
(원리강론, 후편 서론 2.2.1)

바울도 고린도전서 13장에 말하기를,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은 타락으로 소망을 잃어버렸고, 믿음을 잃어버렸습니다.
소망과 믿음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중심한 사랑을 잃어버렸던 것입니다. 이것을 복귀하기 위한 것이 지금까지의 6천년 복귀섭리 역사인 것을 우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6천년 역사는 무엇을 하기 위한 역사였는가?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소망과 믿음과 사랑을 회복하기 위한 역사였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회복하기 위해서 수고해 나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은 소망과 믿음의 시기를 지나 사랑의 시대에 처해 있어야 할 때인데, 아직 믿음의 때에 머물러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소망은 무엇을 상징하였느냐? 하나님의 새로운 말씀을 상징했습니다. 또 믿음은 무엇을 상징하였느냐? 그것은 하나님이 참다운 아들딸이 되기 위한 것을 상징하였습니다. 참아들딸을 찾아 세우기 위해서 믿음을 상징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내 개체가 완성한 후에 가정을 찾아 들어가야 거기에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이 성립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5-108, 1959.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