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예비하지 않으면 그 때를 알지 못함
종교 경전
마리아의 아들이 너희들 가운데 강림할 때, 또한 이맘이 너희 가운데 있게 될 때 너희의 상태는 어떻게 되리오? 마리아의 아들이 강림하여 너희를 인도할 때 너희들은 무엇을 하리오?
무슬림 하디스 (이슬람)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
누가복음 18.8 (기독교)
“그런데 하늘나라는 이런 일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 처녀 열 사람이 등불을 마련하여 신랑을 맞으러 나갔다. 그 가운데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로웠다.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불은 마련하였으나, 기름은 여분으로 마련하지 않았다.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불과 함께 통에 기름도 마련하였다. 신랑이 늦어지니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그런데 한밤중에 외치는 소리가 났다. ‘신랑이 온다. 나와서 맞이하여라.’ 그 때에 그 처녀들이 모두 일어나서, 제 등불을 손질하였다. 미련한 처녀들이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등불이 꺼져 가니, 너희의 기름을 좀 나누어 다오’ 하였다.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이 대답하기를 ‘그렇게 하면, 우리에게나 너희에게나 다 모자랄 터이니 안 된다. 차라리 기름 장수들에게 가서, 사서 써라’ 하였다. 미련한 처녀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다. 준비하고 있던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다.
그 뒤에 나머지 처녀들이 와서 ‘주님, 주님, 문을 열어 주십시오’ 하고 애원하였다. 그러나 그는 대답하여 말하기를 ‘내가 진정으로 말한다.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 하였다. 그러므로 깨어 있어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각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25.1-13 (기독교)
랍비 여호수아 벤 레위가 랍비 시미온 벤 요하이의 동굴 입구에서 엘리야를 만났다. 그는 엘리야에게 물었다. “구주가 언제 오십니까?” 엘리야가 대답했다. “나가서 그에게 여쭤보아라.” “그 분이 어디 계십니까?” “로마의 성문 앞에 계시다.” “그러면 어떻게 그 분을 알아볼 수 있습니까?” “상처로 고통 받는 이들 사이에 앉아계시는 분이다. 다른 이들은 붕대를 풀어서 한꺼번에 다시 묶는다. 그러나 그 분은 하나씩 분리해서 묶으신다. ‘소환되거나 옥에 갇히면 안 된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그렇게 하신다.”
랍비 여호수아가 그분을 찾은 후 말했다. “당신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나의 주인이자 스승이시여.” 구주께서 답하셨다. “그대와도 평화가 함께 하여라, 레위의 아들이여” 랍비 여호수아가 물었다. “주님은 언제 오십니까?” 그가 대답하였다. “오늘 오신다.”
그리고 랍비 여호수아가 엘리야에게 돌아갔다. 엘리야가 그에게 물었다. “그 분께서 뭐라고 하시더냐?” “그대와 함께 평화가 함께하리라, 레위의 아들이여”라고 하셨다. 엘리야가 말했다. “그 분은 너와 네 아비에게 앞으로 올 세상을 확신시켜주셨다.”
랍비가 말했다. “그런데 저에게 잘못 말씀해주셨습니다. 오늘 오시겠다고 하셨는데 결국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엘리야가 말했다. “그 분은 시편의 ‘오늘, 너희는 그의 음성을 들어 보아라!(시편95장 7절)’를 의미하신 것이다.”
탈무드, 산헤드린 98a (유대교)
너희는 스스로 조심해서, 방탕과 술 취함과 세상살이의 걱정으로 너희의 마음이 짓눌리지 않게 하고, 또한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닥치지 않게 하여라. 그 날은 온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닥칠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또 인자 앞에 설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늘 깨어 있어라.
누가복음 21.34-36 (기독교)
말씀 선집
모든 것을 버려야 할 때가 올 것이니, 그 때가 끝 날입니다. 그러한 끝 날에 하나님의 뜻은 어떻게 나타날 것이며,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과 생명이 어떠한 곳에 나타날 것인가? 그곳은 모든 인간의 소망이며 찾아가야 할 중심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그곳을 모른다면 마음을 세우고 닦으면서 준비해야 합니다.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으면 그곳에 가려고 하지 않더라도 어느 땐가는 자연히 그곳으로 나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느 것이 참이고, 어느 것이 거짓인지는 무엇으로 분별할 수 있을 것인가? 이때에는 하나님도 참과 거짓을 가르쳐 주시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것을 참이라고 가르쳐 주신 후에는 그 반대로 거짓이라고 가르쳐 주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인간 스스로 분별해야 되고, 인간 스스로 결정해야 하고, 인간 스스로 찾아 세워야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열 처녀의 비유 가운데 등불을 준비한 슬기 있는 다섯 처녀만 주님을 맞이했다는 성경 말씀의 의미를 배워야 되겠습니다.
(2-136, 1957.03.17)
주님이 오는 데 어떻게 오느냐? 옛날에 유대교를 통해서 예수님이 왔지만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기독교, 즉 제2이스라엘을 통해서 오시게 되는 것입니다. 제1이스라엘이 실패했기 때문에 제2이스라엘을 통해서 오시는 겁니다. 그러면 주님이 오시는 데 어떻게 오느냐?
성경에서 주님은 구름 타고 온다고 가르쳤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그렇게 믿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이 사람으로 온다는 얘기는 지금까지 들어본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때가 옴에 따라서 신령한 사람들이 그를 증거하는 것입니다. 누가 증거하느냐? 남자보다도 여자들이 증거합니다. 옛날의 종교역사는 할머니들로부터 시작했습니다.
70세 이상 된 그런 노인네들을 중심삼고. 물론 60세 이상 된 할머니들도 신령한 체험을 하긴 했지만, 나이 많은 이런 할머니들을 통해서 주님이 사람으로 온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여 끝 날을 준비하게 한 것입니다.
(208-306, 1990.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