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든 종교가 약속한 메시아, 구세주
종교 경전
내가 다윗의 정통 왕손을 일으킬 그 날은 오고야 만다.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그는 현명한 왕으로서 세상에 올바른 정치를 펴리라. 그를 왕으로 모시고 유다와 이스라엘은 살길이 열려 마음 놓고 살게 되리라. ‘여호와 우리를 되살려주시는 이’라는 이름으로 그를 부르리라.
예레미야 23.5-6 (기독교)
“그렇다. 내가 곧 가겠다.” 아멘. 오소서, 주 예수여!
요한계시록 22.20 (기독교)
비구들이여! 그 무렵에 멧테야라 불리는 한 세존이 세상에 일어나리라. 그는 아라한이니, 완전한 깨달음을 얻은 이요, 지혜와 덕성, 그리고 행복으로 충만하며, 삼계의 모든 지식을 구족하며, 구제받기 원하는 중생들의 더할 나위 없는 인도자이며, 천신들과 인간들의 스승이며, 세존이요 부처로다.
그의 이러한 모습들은 마치 금세의 나와 같으니라. 그는 스스로 요정들의 세계와 브라흐마들의 세계와 악마들의 세계와 사문과 바라문들의 세계와 왕자들과 백성들의 이 모든 세계들을 마치 마주 얼굴을 대하여 보는 듯이 낱낱이 헤아려 알고 있으리니, 이는 금세의 내가 그러함과 같으리라.
시작이 상서롭고 그 과정이 상서로우며, 그 완성에서도 상서로운 법이 정신과 문자의 방편을 빌어 선포될 것이며, 완전하고 청정한 으뜸가는 삶을 그가 알고 있으리니, 이는 금세의 내가 그러함과 같다. 또 수천의 대중이 그를 따르리니, 이도 수백의 대중이 따르는 지금의 나와 같으니라.
디가 니카야 3.76 (불교)
마리아의 아들이 너희들 가운데 강림할 때, 또한 이맘이 그대들 가운데 있게 될 때 너희의 상태는 어떻게 되리오? 마리아의 아들이 강림하여 너희를 인도할 때 너희들은 무엇을 하리오?
무슬림 하디스 (이슬람)
세계국가를 이룩할 이가 와서 그들의 반사회적 범죄를 척결하고 백성들을 지배하게 되리라. 그는 인류를 위한 구원자를 보낼 것이니라. 그는 지상의 숨겨진 부를 드러내어 궁핍한 자에게 공평하게 분배해 주리라.
그는 너희에게 검소한 삶과 고매한 사고를 가르쳐 주리라. 그는 너희에게 덕목이라고 하는 것은 양극 사이에 중용을 취하며, 공평과 정의에 바탕을 둔 성격의 상태라고 하는 것을 이해시켜 주리라. 그는 세상 사람들이 죽은 내용이라고 경시했던 성 꾸란과 성 예언자의 전승을 다시 부활시키리라.
그는 학문적 바탕과 훌륭한 지식으로 스스로를 보호하고 방어하리라. 이러한 [지식의]자원에 대한 그의 통제도 완전하리니, 그는 그것들이 얼마나 고귀하고, 얼마나 조심스럽게 사용되어져야 한다는 것을 알리라.
그의 마음은 인류에게 해악과 손상을 끼치려는 욕망을 갖지 아니하리라. 그의 그러한 지식은 딴 사람들에게 잘못 소유되어진 재산을 재소유해서 사용하기 위한 허락을 오랫동안 기다려 오고 있는 것과 같도다.
처음에 그는 알려지지 않고 돌보는 사람 없는 가난한 방랑객으로 비쳐질 것이고, 그리고 그때 이슬람은 희망이 없고, 고개를 늘어뜨리고 꼬리를 흔드는 탈진한 낙타의 무력한 상태에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출발하여 그는 이 세상에 하나님의 제국을 건설할 것이니라. 그는 인류를 올바른 삶의 길에 익숙하도록 하려는 하나님의 자비로운 뜻에 대한 마지막 증거이며 실현일 것이니라.
나흐줄 발라가, 설교 141,187 (시아파 이슬람)
베다에 명시된 수행과 제의식의 규정들이 점차로 시행되지 않으며, 칼리 시대의 종말이 임박해질 때, 브라흐마의 속성을 지닌 영적인 본질로 존재하며, 처음이요 끝이며 모든 것을 아는 그 신성한 존재의 한 부분이 땅 위에 내려올 것이니라.
그는 삼바라 마을의 탁월한 브라흐민 가정에 칼키라는 이름으로 태어날 것이며, 여덟 가지 초인적인 능력을 지니고 불요불굴의 권능으로 모든 악하고 비열한 자들과 부정한 짓에 탐닉하는 자들을 멸하리라.
이로써 그는 땅 위에 정의를 다시 세우고, 칼리 시대의 종말기에 살아남는 자들의 마음을 수정같이 투명하게 일깨울 것이니라. 그 특별한 시대의 혜택으로 청정하게 된 자들은 인류의 씨앗이 되어 크리타 시대, 즉 무구청정의 시대의 법을 따르게 되느니라.
비슈누 푸라나 4.24 (힌두교)
그는 승리한 은인, 세계의 개조자라 이름 할 것이다. 그는 전체 물질세계에 은혜를 끼쳐 줄 것이기에 은인이요, 몸을 지닌 생명체들을 불멸의 것으로 만들 것이기에 세계의 개조자라 할 것이다. 그는 두 발 짐승[인간]의 후손들이 자행하는 악에 대항할 것이며, 믿는 자들이 가지는 적의에도 잘 견딜 것이다.
아베스타, 파라바르딘 야슈트 13.129 (조로아스터교)
오직 천하의 지성(至聖)에 통해야 총명과 예지가 충분히 나타날 수 있고, 관유와 온화로써 족히 포용할 수 있고, 강경과 강의로써 굳게 지킬 수 있고, 장중하고 중정으로써 족히 공경함이 있게 할 수 있고, 조리 있게 세밀한 관찰로써 충분히 분별할 수 있게 한다.
두루 넓고 깊은 뿌리에서, 때를 따라 밖으로 나타난다. 두루 넓음은 하늘과 같고, 깊은 뿌리는 심연과 같다. 나타나면 공경하지 않는 사람이 없고, 말을 하면 믿지 않는 사람이 없고, 행동하면 기뻐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그러므로 명성이 중국에 넘쳐흐르고, 나아가 오랑캐 땅까지 뻗어 나간다. 배나 수레가 닿는 곳, 사람의 힘이 통하는 곳, 하늘이 덮고 있는 곳, 땅에 실려 있는 곳, 해와 달이 비치는 곳, 서리와 이슬이 내리는 곳 어디에서나 모든 혈기가 있는 사람들이 높이고 친애하지 않는 이가 없다. 고로 하늘의 짝이 된다고 한다.
오직 천하의 지성만이 천하의 대경을 경륜할 수 있고, 천하의 대본에 세울 수 있고, 또 천지간의 만물을 화육할 수 있다. 그 지성은 다른 것에 의존하지 않는다.
중용 31-32 (유교)
말씀 선집
오늘날 유대교인들의 뜻과 기독교인들의 뜻이 무엇이겠습니까? 유대교가 바라는 것도 메시아이고 기독교가 바라는 것도 메시아입니다. 똑같이 구주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여기서 생각해 봐야 할 것은, 유대교인이 바라는 메시아하고 기독교가 바라는 메시아하고 다를 것이냐?
두 사람이냐 이겁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한 사람입니다. 왜? 하나님의 뜻은 하나고, 사탄을 굴복시켜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은 한 분이 해야 되겠기 때문에 하나의 메시아임에 틀림없습니다.
(73-206, 1974.09.18)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주님이 재림한다고 합니다. 불교에서는 미륵불이 이 땅에 오고 유교에서는 진인이 이 땅에 나타날 것을 말합니다. 각 종교가 주님의 재현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의 말씀을 그대로 재현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 분은 성경의 말씀을 재현하는 주인공, 어떠한 도의 말씀을 재차 하는 주인공이 아닙니다. 고차적인 내용의 새 말씀을 가지고 재현하는 주인공을 말합니다.
(7-198, 1959.09.06)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세계는 하나입니다. 세계는 하나라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내려다볼 때, 여기 한 사람 세웠으면, 그 한 사람을 대표로 세웠기 때문에 그것은 세계적입니다.
여기에 동양인도 될 수 있고, 여기에 서양인도 될 수 있고, 저 아프리카인도 될 수 있고, 어떤 사람이든지 다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높아질수록 세계적인 대표입니다. 세계적인 하나의 종교 대표로 규합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의 종교 책임자를 세워서…. 그 종교는 세계적인 종교로 발전해 나오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4대 종교가 나왔지만, 이것을 전부 규합하기 위해서 여기서부터 이 직선에서 이렇게… 전부 다 직선으로 올라오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통할 수 있는 하나의 길을 전부 가려, 닦아 가지고 이 땅 위에 와서 이 세계를 구하기 위한 하나의 중심적인 존재가 있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것이 종합적인 예언자입니다. 그러한 존재가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메시아라는 존재는 반드시 종교를 떠날 수 없는 사상을 가지고 온다.’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거 왜 그러냐? 그는 하나님의 뜻, 인간의 뜻을 완성하려니, 아담 해와가 이것을 실패했고, 하나님도 아담 해와를 주관 못하게 되었기 때문에, 아담이 완성할 수 있는 내용과 하나님이 완성한 내용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중심 삼고 땅의 완성을 위해서 온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91-276, 1977.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