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예수와 성령을 통한 중생
종교 경전
오순절이 되어서, 그들은 모두 한 곳에 모였다. 그 때에 갑자기 세찬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하늘에서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그들에게 불길이 솟아오르는 것과 같은 혀들이 갈래갈래 갈라지면서 나타나더니, 각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충만해서, 성령이 시키는 대로 각각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은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의 용서함을 받으십시오, 그러면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것입니다. 이 약속은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와 또 멀리 떨어져 있는 모든 사람들, 곧 주 우리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사람 모두에게 주신 것입니다.
사도행전 2.1-4, 38-39 (기독교)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고, 순종하지 않고, 미혹을 당하고, 온갖 정욕과 향락에 종노릇 하고, 악의와 시기심을 가지고 살고, 남에게 미움을 받고, 서로 미워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구주이신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인류를 사랑하심이 나타났을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우리가 한 의로운 일 때문이 아니라, 그분의 자비하심을 따라 거듭나게 씻어 주심과 성령으로 새롭게 해주심으로 말미암아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성령을,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하게 부어 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분의 은혜로 의롭게 되어서,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디도서 3.3-7 (기독교)
성령과 신부가 “오십시오!” 하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을 듣는 사람도 또한 “오십시오!” 하고 외치십시오, 목이 마른 사람도 오십시오. 생명의 물을 원하는 사람은 거저 마시십시오.
요한계시록 22.17 (기독교)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인자의 살을 먹지 않고, 또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 속에는 생명이 없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에게는 영생이 있을 것이요.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살릴 것이다.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있고, 나도 그 사람 안에 있다.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이것은 하늘로부터 내려온 빵이다. 이것은 너희의 조상이 먹고서도 죽은, 그런 것과는 같지 않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요한복음 6.53-58 (기독교)
말씀 선집
우선 영적으로 하나님과 함께 지상의 수직 사랑인 해와를 중심삼고 관계를 맺었다 하는, 본래의 하나님, 완성된 남자와 일체가 되어 해와와 관계를 맺었다 하는, 사랑의 심정권의 수립에 의해서 처음으로 영적인 기준으로 있으면서 사랑의 관계를 맺게 되었다는 조건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 조건적 사랑에 의해서 우리들은 영적 부활의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부활 완성은 아닙니다. 부활 조건체로서 태어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기독교의 중생, 다시 태어난다는 말의 뜻입니다.
(379-190, 2002.05.29)
신랑되시는 예수님의 사랑과 신부되시는 성신의 사랑이 일체가 된 사랑이 나의 뼈와 살과 하나 돼야 합니다. 즉, ‘내가 너희 안에 있고 너희가 내 안에 있을 것이다.’라는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사랑의 심정 기반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중생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중생 받아야 된다고 말하지만, 여러분들이 중생 받으려면 예수님을 누구보다도 사랑해야 됩니다. 타락권내에서, 즉 사탄의 사랑권 내에서 이루어지는 그 어떤 사랑보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루어지는 사랑이 더 차원 높지 않는 한, 하나님과 연결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114-28, 1981.05.14)
기독교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에서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 유래를 모르고 지금 야단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피가 무엇입니까? 타락하지 않은 완성된 아버지의 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아버지인데 아버지 혼자 혈통을 상속해 줄 수 있습니까? 없으니까 어머니를 찾아오는데 이것이 일등 신부를 찾아오는 어린양잔치의 혼인날이라는 것입니다.
(193-57, 1989.08.20)
오늘날까지 기독교에 있어서 성령은 어머니의 역할을 해 왔습니다. 우리는 어머니 영인 성령을 통과하여 아버지 영, 즉 예수의 영을 통과하여 영적 기준에서 새로 태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들은 어머니의 태내에서 태어난 셈이지만 다시 한걸음 거슬러 올라가서 생각해 보면, 생명의 기원은 아버지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태내에까지 거슬러 올라감으로써 혈통은 교차하고 복귀되었지만, 이 경우 아직 아버지를 맞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까닭에 오늘날까지 기독교인들은 어머니의 영인 성령의 힘에 의해 생명의 근원, 즉 생명의 기원인, 아버지이신, 와야 할 그리스도의 앞으로 돌아갈 것을 소망하며 기다려 온 것입니다.
타락하기 전에 이미 아들 딸의 생명은 모두 아버지인 아담의 몸속에서 하나의 씨알로 출발하고 있었던 셈입니다. 즉, 아들이나 딸이 될 씨알은 아버지의 몸속에 있는 것입니다.
(55-117~118, 197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