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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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선악에 대한 인간의 선택

종교 경전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왜 그렇게 화가 났느냐? 왜 고개를 떨어뜨리고 있느냐? 네가 잘했다면 왜 얼굴을 쳐들지 못하느냐?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잘못 먹었다면, 죄가 네 문 앞에 도사리고 앉아 너를 노릴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그 죄에 굴레를 씌워야 한다.”
창세기 4.6-7 (기독교)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시오. 여러분의 대적 악마가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닙니다.
베드로전서 5.8 (기독교)

쾌락을 탐닉하고 감관의 욕구를 삼가지 않으며, 음식에 절제가 없고, 방일하고 무기력한 자는 악마가 그를 쉽게 정복한다. 마치 바람이 연약한 나무를 쓰러뜨리듯이. 육신의 부정함을 깊이 생각하고 감관의 욕구를 능히 삼가며, 음식에 절제가 있고 꿋꿋한 믿음으로 힘써 정진하는 자는 악마도 그를 정복할 수 없다. 마치 바람이 바위산을 어찌할 수 없듯이.
법구경 7-8 (불교)

사람들이여, 실로 하나님의 약속은 진실이거늘, 현세의 삶이 너희를 유혹하지 않게 하고 유혹자가 하나님에 관해 너희를 속이지 않게 하라. 실로 사탄은 너희의 적이거늘, 그를 적으로 대하라. 그가 모으는 자들이란 지옥의 거주자들과 함께 할 자들이도다.
꾸란 35.5-6 (이슬람)

믿음을 가진 자들이여, 사탄의 자취를 따르지 말라. 사탄의 자취를 따르는 자에게 사탄은 항상 죄악과 비행을 범하도록 하느니라. 만일 너희에 대한 하나님의 은총과 자비가 없었다면, 너희 가운데 그 누구도 결코 순수할 수 없었으리라. 그러나 하나님은 원하시는 자를 순정케 하셨으니, 하나님은 모든 것을 들으시고, 모든 것을 아시니라.
꾸란 24.21 (이슬람)

과연, 근원적인 두 영이 있습니다. 이들은 상호 모순 가운데 있는 것으로 알려진 쌍둥이입니다. 생각에서, 말에서, 행동에서 선과 악으로 나타나는 두 영입니다. 이들 중에서 자비로운 영은 언제나 바른 선택을 하지만 해로운 영은 그렇지 못합니다.

더욱이 처음에 이 두 영이 나타났을 때 이들은 삶과 죽음을 있게 했고, 이제 마침내 최악의 것은 거짓된 자들의 것으로, 최상의 생각[하늘]은 진실된 자들의 몫이 될 것입니다.

이 두 영 중에 거짓된 영은 언제나 최악의 것을 선택하여 이루려 하나, 반석 위에 선 바로 그 덕 있는 영은 진리를 선택하며, 거짓 없는 행위로 끊임없이 지혜의 주를 만족시키는 자도 또한 그러할 것입니다.
아베스타, 야스나 30.3-5 (조로아스터교)

이스라엘 민족이 시나이 산 앞에 섰을 때, 뱀의 불순함이 그들에게서 빠져나갔다. 그리하여 육욕이 멈추고 결국 생명나무에 접붙여질 수 있었다. 그들의 생각은 저 높은 곳을 향하게 되었고, 그리하여 기쁨과 환희로 가득 찬 하늘빛과 지혜를 받게 되었다. 주 하나님은 거룩한 이름이 적힌 띠를 둘러주셔서 이전처럼 사탄이 힘을 발휘하고 해코지 할 수 없게 하셨다. 그러나 그들이 다시 죄를 짓고 금송아지에 경배하자, 그들은 강등되고 하늘빛을 잃어버렸다. 거룩한 이름의 띠도 빼앗기고 다시 이전처럼 마귀 사탄의 공격에 놓이게 되었다.
조하르 1.52b (유대교)

마음의 여여한 본바탕이 참된 부처요, 삿된 견해와 탐, 진, 치 삼독이 마라이다. 바른 견해로 깨달음을 얻으면 내 속에 부처가 거하며, 내 본성이 삼독에 짓눌려 압도되면 악마에 사로잡힌 자라 일컬어지리라. 그러나 내 마음의 바른 견해가 빛을 발하여 삼독을 몰아내면 악마가 곧 참된 부처로 변하리.
육조단경 10 (불교)

말씀 선집

하나님은 가장 공적인 분이요, 사탄은 철두철미 자기 중심한 사적인 존재인 것입니다.
(88-209, 1976.09.18)

우주에서 사람보다도 사람의 주체되는 신이 있다면 그 신이 제일 귀한 것입니다. 그런데 사탄은 왜 사람의 주체되는 신은 안 가지려고 할까요? 사탄은 욕심이 많은데 하나님을 자기 것으로 만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나님은 절대 불변, 절대 유일, 절대 영원입니다. 하나님은 변할 줄 모릅니다. 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탄보고 암만 가지라고 해도 하나님은 참이기 때문에 못 갖습니다. 사탄이 참을 소화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암만 가지려고 했댔자 허사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욕심이 많은데 왜 사람보다도 사탄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하지 않을 까요? 그걸 대답하라면 곧잘 할 것입니다. 하늘편의 반대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변하지 않지만 사탄은 변하고, 하나님은 유일하지만 사탄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영원하지만 사탄은 순간적입니다. 근본적으로 그렇게 갈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탄이나 하나님은 어째서 사람을 필요로 합니까? 사람은 두 성격, 두 세계의 소질을 들고 날 수 있는 중간 입장에 있다는 논리를 여기서 완전히 확정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변할 수 있고 순간적인 사람은 사탄 편입니까, 하나님 편입니까? 또, 집에서 자꾸 분열을 일으키고 자꾸 싸움을 일으키는 것이 사탄 편입니까, 하나님 편입니까?
미래를 보고, 세계라든가 전체, 영원을 바라보고 오랜 역사를 두고 생각하지 않고 ‘오늘만 먹고 살면 되지, 오늘만 좋으면 되지’ 하고, 또 자식을 위해야 할 부모인데도 불구하고 그 부모의 입장을 망각하고 술을 마시고 자기를 중심 삼고 취하게 된다면 그것은 악에 속하고, 사탄에게 속합니다.
그래, 술을 먹는 사람은 그 자신이 행복합니까, 불행합니까? 먹는 자체는 행복할 것입니다. 술을 먹으면 춤도 추고 좋아하잖아요? 그런데, 그것은 영원을 지탱시키지 못합니다. 며칠 가다가 맙니다. 그것으로 말미암아 환경적 여건에 파탄이 따르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말미암아 환경적 여건이 보호를 못 받고 그것이 영원히 계속되기 때문에 악에 속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124-243~244, 1983.02.20)

신앙생활이 필요한 것은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타락권 내에 있다는 이 관념을 떠나서는 안 됩니다. 타락권 내에 우리가 살고 있기 때문에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일상생활의 생활의식으로 남아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세계는 사탄이 지배하는 세계입니다. 그것은 생각뿐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161-218, 1987.02.15)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악마는 24시간 여러분을 통해서 일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종적인 자리에만 있기 때문에 마음 외에는 활동할 수 없습니다. 사탄은 사방의 360도로 그리고 언제나 활동할 수 있으니 우리는 사탄의 활동 앞에 지게 돼 있습니다.
(200-227, 1990.02.25)

인간의 타락이후 서서히 전개되었던 악령의 역사가 1980년대에 들어오면서 급격하게 변하게 되었고, 지상에서 악령들의 활동들이 크게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지금까지 하늘 뜻을 찾아 나온 중심인물들이 사탄의 정체를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였고, 죄의 뿌리인 원죄를 밝히지 못했기 때문에 사탄도 여유를 가지고 자기 중심한 세계를 꾸준히 만들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참부모님께서 지상에 오신 이후에는 상황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사탄의 정체와 죄의 뿌리인 원죄가 음란죄임을 밝히셨으며 심지어 하나님께서 직접 계시하시지 않았던 내용인 사탄의 성향까지 파악해서 사탄이 더 이상 지상에서 발붙일 수 없도록 탕감조건을 세워가면서 복귀섭리역사를 승리하셨습니다.
이렇게 되니까 사탄도 당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영계의 악령들을 동원시켜서 지상인의 몸속에 있는 한영인(恨靈人)들과 합세하여 과거의 원한에 대한 자극을 주어서 지상인들을 괴롭히는 악령역사를 강화했습니다. 사탄은 이들을 불러서 자극을 주어 원수를 갚게 하고 그들이 당한 만큼 또는 그 이상의 원한과 고통을 준 조상의 후손들에게 앙갚음을 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사탄은 축복가정에게 언제나 침범할 기회를 엿보고 있다가 조건에 걸리는 생활을 하게 되면 악령들을 집어넣어서 축복가정들이 하나님 중심으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만들어 왔습니다.
본래 축복가정들은 참부모님과 심정일체를 이루고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으로 생활을 하면 사탄이 침범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비원리적으로 행동하여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조건이 잡히면 침범할 수 있게 됩니다. 사실 지상의 축복가정들은 참부모님의 승리적 기대만을 의지한 채 자신의 생활을 깊이 돌아보는 일에 소홀히 하였습니다. ‘자신에게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조건을 세워주는 행동은 혹시 한 적이 없는가?’, ‘그러한 타락성을 갖고 있지는 않는가?’를 깊이 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자신을 더욱 악으로부터 정화시켜 창조본연의 참자녀의 모습으로 거듭나는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입니다.
(흥진님 영계 메시지, 2002.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