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그리스도 강림 준비와 세계 요한의 책임
“그러나 너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의 여러 족속 가운데서 작은 족속이지만,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다. 그의 기원은 아득한 옛날, 태초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미가 5.2 (유대교)
예언자 이사야의 글에 기록하기를 “보아라. 내가 내 심부름꾼을 너보다 먼저 보낸다. 그가 네 길을 닦을 것이다.”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가 있다.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고, 그의 길을 곧게 하여라’”한 것과 같이, 세례자 요한이 광야에 나타나서, 죄를 용서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선포하였다.
그래서 온 유대 지방 사람들과 온 예루살렘 주민들이 그에게로 나아가서, 자기들의 죄를 자백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았다. 요한은 낙타 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들 꿀을 먹고 살았다.
마가복음 1.2-6 (기독교)
요한이 대답하였다. “나는 물로 세례를 주오. 그런데 여러분 가운데,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이가 한 분 서 계시오, 그는 내 뒤에 오시는 분이지만, 나는 그의 신발 끈을 풀 만한 자격조차 없소.” 이것은 요한이 세례를 주던 요단 강 건너편, 베다니에서 일어난 일이다.
이튿날 요한은 예수께서 자기에게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였다. “보시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입니다.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한 분이 오실 터인데, 그 분은 나보다 먼저 계시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다’ 한 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분을 두고 한 말입니다. 나도 이분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주는 것은 이분을 이스라엘에게 알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요한이 또 증언하였다. “나는 성령이 비둘기같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성령은 이분 위에 머물렀습니다. 나도 이분을 몰랐습니다. 그러나 물로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분이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성령이 어떤 사람 위에 내려와서 머무르는 것을 보거든, 그가 바로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임을 알아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증언하였습니다.”
요한복음 1.26-34 (기독교)
그런데 요한은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들을 감옥에서 듣고, 자기 제자들을 예수께 보내어 “오실 그분이 당신이십니까?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물어 보게 하였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너희가 듣고 본 것을 요한에게 알려라. 눈먼 사람이 보고, 저는 사람이 걷고, 나병 환자가 깨끗해지고, 귀먹은 사람이 듣고, 죽은 사람이 살아나고, 가난한 사람이 복음을 듣는다. 나에게 걸려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
이들이 떠나갈 때에, 예수께서 요한을 두고 무리에게 말씀하시기 시작하였다. “너희는 무엇을 보러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아니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이냐?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은 왕궁에 있다. 아니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예언자를 보러 나갔더냐?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는 예언자보다 더 위대한 인물이다. 이 사람에 대하여 성경에 기록하기를 ‘보아라, 내가 내 심부름꾼을 너보다 먼저 보낸다. 그가 네 앞에서 네 길을 닦을 것이다’ 하였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가 낳은 사람 가운데서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없었다. 그러나 하늘나라에서는 아무리 작은 자라도 요한보다 더 크다. 세례자 요한 때로부터 지금까지, 하늘나라는 힘을 떨치고 있다. 그리고 힘을 쓰는 사람들이 그것을 차지한다.
모든 예언자와 율법서는 요한에 이르기까지, 하늘나라가 올 것을 예언하였다. 너희가 그 예언을 받아들이고자 하면, 요한 바로 그 사람이 오기로 되어 있는 엘리야이다.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들어라.”
마태복음 11.2-15 (기독교)
유대 사람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 지파 사람들을 요한에게 보내서 “당신은 누구요?” 하고 물어보게 하였을 때에 요한의 증언은 이러하였다. 그는 거절하지 않고 고백하였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오" 하고 고백하였다. 그들이 다시 요한에게 “그러면, 당신은 누구요? 엘리야요?” 하고 물으니, 그는 “아니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면 당신은 예언자요?” 하고 물으니, 요한은 “아니오” 하고 대답하였다.
요한복음 1.19-21 (기독교)
말씀 선집
이 사탄세계에 아무 준비도 않고, 기반도 닦지 않고 메시아를 그냥 보내 주면 원수 사탄은 그를 잡아 죽일 것임에 틀림없기 때문에 역사를 통하여 종교를 세운 것입니다.
그 종교 가운데서도 주류적인 종교를 세워 가지고 하나님 편으로 갈라내어 사탄과 대항해서 이기는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를 형성하여 그 기반 위에 메시아가 완전히 하나 될 수 있는 국가적 기반을 갖추어 메시아를 보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준비한 터전이 이 이스라엘, 승리했다는 의미의 이스라엘 나라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74-59~60, 1974.11.12)
하나님은 4천년 동안 이스라엘 민족 앞에 메시아를 보내 주겠다고 약속했고, 그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서 수많은 선지자를 연결시켜서 그것을 전달해 왔습니다. 그래 가지고 바라고 있는 이스라엘 민족 앞에 약속한 대로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예수님을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메시아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민족은 메시아와 하나 되지 못하고 메시아를 잡아 죽였다는 사실, 이것은 수수께끼 중의 수수께끼입니다.
(73-218, 1974.09.18)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후손에서 이스라엘 선민을 부르시어 저들을 보호 육성하시고, 때로는 그들을 고난과 시련으로써 인도하셨다. 그리고 많은 선지자들을 그들에게 보내시어 위로하시며 장차 메시아를 보내실 것을 굳게 약속하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로 하여금 성막과 성전을 지음으로써 메시아를 맞을 준비를 하게 하시고, 동방박사, 시므온, 안나, 세례 요한 등을 보내시어 메시아의 탄생과 그의 현현을 널리 증거 하셨던 것이다.
특히 세례 요한에 대해서는 그가 잉태될 때 천사가 나타나서 증거한 사실을 유대인들이 다 알고 있었고(눅1:13), 그가 출생할 때 되어진 기사는 당시의 유대 성중을 크게 놀라게 하였다(눅1:63-66). 뿐만 아니라 광야에 있어서 그의 수도생활은 모든 유대인들로 하여금 그가 메시아가 아닌가하고 생각게 할 정도로 놀랄만한 것이었다. (눅3:15)
하나님이 이렇듯 위대한 세례 요한까지 보내시어 예수님을 메시아로 증거하게 하셨던 것은, 두말 할 것도 없이 유대인으로 하여금 예수님을 믿게 하기 위함이었던 것이다.
(원리강론, 메시아의 강림과 그 재림의 목적 1.3)
세례 요한을 선지자로 알고 믿고 있는 유대교 신자들이 전부 예수와 하나 되었다면 누가 예수님을 잡아 죽이겠습니까? 누가 잡아 죽이겠느냐 말입니다. 그렇게 됐으면 어떻게 되느냐? 고위층의 사람들이 예수님의 사도가 되고 제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발바닥과 같은 어부들이 예수님의 제자가 됩니까? 베드로와 같은 무식 장이들과 세리와 창녀들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그게 하나님의 뜻입니까?
(74-153, 1974.11.28)
하나님은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것을 세례 요한에게 직접 교시하셨고, 세례 요한 자신도 또 그렇게 증거하였으며…. 그러나 그는 무지로 인하여 이 사명을 다하지 못하였고, 마침내 예수님을 위하여 바쳐야 할 그의 목숨마저 별로 가치도 없는 일에 희생하고 말았던 것이다.
세례 요한은 그 중심이 하늘 편에 있었을 때 예수님을 메시아로 알고 증거 하였다. 그러나 그에게서 영적인 역사가 끊어지고 인간 세례 요한으로 돌아오게 되자. 그의 무지는 더욱 더 예수님에 대한 불신을 자아내게 하였던 것이다.
자기가 엘리야라고 하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었던 세례 요한은 특히 옥중에 들어가게 된 후부터 다른 유대인들과 같은 입장에서 예수님을 대하게 되었다. 따라서 예수님의 모든 언행은 인간 세례 요한의 눈에 하나같이 이해할 수 없는 것으로 비쳐질 뿐이었던 것이다.
그뿐 아니라 그도 역시 엘리야가 오기 전에 나타난 예수를 메시아로 믿을 수 없었기 때문에, 결국 자기의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내어 “오실 그 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마11:3) 하고 질문하여 그 의심을 풀어 보려 하였다. 이러한 세례 요한의 질문을 받게 된 예수님은 마태복음 11장 3절 내지 19절에 기록되어 있는 바와 같이, 분개심에 격한 경고의 내용을 가지고 대답하셨던 것이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섬기기 위하여 복중에서부터 택함을 받았고(눅1:75), 그의 앞길을 예비하기 위하여 광야에서 고난 어린 수도생활을 하였다. 그리고 예수님의 공생애노정을 출발하실 때, 하늘은 누구보다도 먼저 그에게 예수님이 누구시라는 것을 가르쳐 주셨고, 또 그것을 증거하게 하셨던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하늘의 은사를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세례 요한으로부터 그러한 질문을 받으셨을 때, 예수님은 새삼스럽게 자기가 바로 메시아라는 대답을 하시지는 않았다.
(원리강론, 메시아의 강림과 그 재림의 목적 2.3)
마태복음 11장 11절에 보면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고 했습니다. 한 번은 제일 크다고 하고 한 번은 제일 작다고 하고 그게 무슨 말입니까? 선지자의 사명은 뭐냐 하면 메시아에 대하여 증거하는 것입니다.
과거의 선지자들은 보지도 못하고 예언을 통해서 메시아를 증거했지만 세례 요한은 눈으로 직접 보고 증거했기 때문에 선지자 중에서는 제일 크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천국에 가 있는 제일 작은 옛날의 선지자들은 예수님이 메시아인 줄 알고 다 모시고 있는데 세례 요한은 모시는 데 있어서 제일 꼴찌라는 것입니다. 메시아를 위해서 태어나고 죽어도 메시아를 위해서 죽어야 할 텐데, 시시하게 헤로디아의 연애 사건에 말려들어 목이 베여 죽었습니다. 그게 세례 요한의 갈 길입니까?
12절에 어떻게 돼 있습니까?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고 했습니다. 성경에 이렇게 돼 있습니다. 암만 부정하려고 해도 미스터 문의 말이 옳습니다. 예수님이 지적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의 때부터 예수님 때까지 천국은 힘쓰는 자가 빼앗고 힘쓰는 자가 약탈한다고 했습니다.
만일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믿었으면 수제자가 누가 됐느냐? 틀림없이 세례 요한이 되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됩니다. 목사, 장로, 기독교인들이 알아야 됩니다. 열두 제자 70문도가 전부 세례요한의 일당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유대교와 직결로 통해서 제사장과 서기관을 다 하나로 묶을 수 있었습니다.
요한복음 3장 30절에 보면 세례 요한이 말하기를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였습니다. 요단강가에서 세례를 주는 예수님 앞으로 사람들이 다 가는 것을 보고 제자들이 이르니 세례 요한은 “그는 흥해야 되고 나는 망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 말이 무슨 말입니까?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세례 요한이 겸손한 것으로 믿어 왔습니다. 그게 아닙니다. 같이 행동을 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이 흥하면 자기도 흥하고 예수님이 망하면 자기도 망해야 될 텐데, 다른 길을 갔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게 된 것은 세례 요한 때문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믿지 못하겠으면 하나님에게 담판기도를 해보십시오.
(69-139~140, 197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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